안양중학교, 1학기 마지막 2주기간, 프로그램 활동으로 즐겁게 더 신나게!

1학기 마지막 2주기간, 기대가 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라고 하면 꼭 넘기고 가야 할 시험이 끝나는 시기가 왔다. 그리고 방학이 2~4주 정도 남은 학교가 있다.


안양중학교 3학년부에서는 시험도 끝났고, 1학기 진도를 다 나간 과목도 있기에 1학기 종료 2주 전부터 사이언스위크(과학의날 행사), 진로강의, 농구대회, 피구대회, 반 장기자랑 대회등을 실시한다는 일정이 나왔다. 이 날은 3학년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행사라고 한다.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번에 시행되었던 대토론회에서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사 모두 참가하여 자리를 빚내 주었고, 회의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학교 운영에 반영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그러한 시간을 자주 가지고, 상황에 따라 긍정적으로 의견 반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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