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방송연예대상

최근 12월 29일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김성주, 전현무 그리고 이성경이 맡았다. 2016년 MBC 방송 연예대상(이하:MBC)의 대상은 2부에 방송되었다.


대상 후보는 (특별공연 순서) 김구라, 김성주, 정준하, 유재석이었다. 2016년 MBC 방송 연예대상은 방송이 방영되기도 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 한 해 동안 무한도전에서 활약한 정준하와 국민 MC라 불리는 유재석의 경쟁 때문이었다.


대상의 주인공은 역대 1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유재석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유재석의 수상 소감 중 "소수의 몇몇 사람이 꽃길을 걷는 것이 아니고 내년에는 대한민국이 꽃길로 바뀌어서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꽃길을 걷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진행하였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12주년을 향해 도전하는 무한도전팀이 상을 받았다. 무한도전팀은 12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으며 방송하여 3연속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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