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시민의식, 광화문 촛불집회

광화문을 가득메운 한마음의 촛불들


지난 11월 5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두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이 모여 "대통령은 하야하라"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 날 광화문 광장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20만 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집회무대 위에선 랩,노래등의 공연들이 펼쳐졌고, 도올 김용옥 선생도 무대위에서 발언하였다. 낮에는 故백남기 농민의 영결식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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