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4~19세의 청소년 팀 또는 동아리가 학교,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들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는 청소년사회참여 팀프로젝트 입니다. 학생들은 직접 환경, 동물 보호,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가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의미있는 활동을 하며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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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초등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은 달고나에 대해 굉장히 생소하고 신기한 옛날 음식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만큼은 정말 익숙하고 그리운 옛날 간식이었다. 초등학교 때 수업이 끝나고 빠른 걸음으로 뛰어가서 달콤한 달고나를 먹었던 기억은 잊히지 않는 것 같다.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찍힌 모양대로 콕콕콕 찍어가며 모양대로 뽑아서 한 개를 더 무료로 받아서 먹던 날에는 왠지 모르게 그 하루 동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우리 학교 앞 달고나 노점상에서는 달고나 빵이라고 일컫는 원래 달고나 양의 2배의 설탕과 소다를 넣고 빵처럼 부풀게 만들어 막대에 꽂아서 파는 신기한 음식도 있었다. 사 먹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에 집에서 국자를 사용해서 달고나를 만들어 먹느라 까맣게 탄 국자를 보시고 부모님께 꾸중을 들었던 예전 기억들이 떠오르며 오징어 게임을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되고, 또 SNS 속 자주 뜨는 달고나 영상을 시청하며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이제 달고나는 한국인만의 추억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오징어 게임 속 진행했던 게임인 '달고나 게임', 달고나를 찍힌 모양대로 오려내 모양을 부수지 않고 만들어내
SOS는 약자가 아니라 기호와 점 기호의 배열에 따라서 각 알파벳과 숫자를 나타낸 여어 단어이다. 많은 나라가 아프가니스탄을 도와주고 있다. 그 이유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공포에서 떨고 있기때문이다.아프가니스탄은 지금 큰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 어떤 어려움에 부닥쳤을까? 15일에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볼' 을 탈레반이 점령하여 정권을 장악했다. 그 이유는 결성 당시부터 이슬람 이상 국가 건설을 목표로 투쟁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 하루 하루가 긴장으로 가득 찬상태로 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탈레반 족은 이슬람 무장 단체팀이다. 이 팀의 성별을 보면 다 남자이다. 탈레반은 아동과 여성을 차별하고, 자신들의 법을 어기는 즉시 잔인하게 죽인다. 이처럼 힘이 세고, 폭력적인 탈레반에게 위협을 받으면 사는 나날은 불행으로 가득할 것이다. 만약 내가 아프가니스탄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루 아침에 나의 가족 누군가가 죽어있을수도 있는 나라에서 산다면 온통 두려움으로 가득차 살았을 것 같다. 아프가니스탄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5.18 민주 항쟁이 생각났다. 이때도 권력자에게 포위당
마라톤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한 번이라도 해 본경험이 있다면,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완주하고 나면 만끽할 수 있는 성취감을 잊지 못했을 것이다. 정발중학교가 지난 5월 10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한 2021학년도 독서 마라톤도 그와 비슷하다.독서 마라톤이란, 책 1쪽을 1m로 계산하여 독서량을 미리 정한 다음, 일정한 기간 내에 완주하는 대회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는 산책코스와 풀코스로 구분된다. 전자는 천천히 가지만 완주하는 코스이며 책 1,500쪽을 완주로 정해두었다. 후자는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며 완주하는 코스로 책 3,000쪽을 목표로 했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코스 덕분에 학생들은 자신의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었다.그리고 이 두 가지 코스는 모두 '완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마라톤의 방침으로는 앞서 언급한 본인의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하여 참여하기, 지속적인 안내와 독려를 통해 독서 마라톤 완주 비율을 높이기, 대회 형태의 운영에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변경 운영하기를 두고 있다. 참가자는 기록지에 자신이 읽은 책을 꾸준히기록한다. 기록 내용으로는 책을 읽은 동기, 내용 요약,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런데 집에만 계속 있으면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소개하고 것은 바로 신체활동이다. 신체활동은 말 그대로 신체를 이용한 활동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면 밖에 나가서 신체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신체활동 때 팔굽혀펴기, 플랭크, 줄넘기, 배드민턴, 뛰기 등을 한다. 신체활동을 하면 좋은 점 대해 학생을 인터뷰해 보았다. 이제부터 신체활동의 좋은 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상쾌하다는 것이다. 학생은 “아침에 몸을 풀면 낮과 저녁에 상쾌해요. 그리고 그날 동안 몸이 아프지 않고, 몸이 가벼워요.”라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아침에 상쾌하니 피곤함이 사라져서 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어요.”라고 했다. 학생들이 말한 것처럼 상쾌하니 하루를 잘 살 수 있다. 공부할 때도 졸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새이레 학교의 위치가 자연과 아주 가까울 수밖에 없는 산이기 때문에 더욱 상쾌하다. 여러분도 산에 올라갔을 때 공기가 더 상쾌하다는 것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운동하면 자연스레 집중력이 향상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운동
우리의 삶속에는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또 내일도 또 지금까지 삶을 이루어 갑니다.우리의 삶은 오늘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한숨을 내쉬면서 우리는 노력하며 힘든 인생을 이뤄 갑니다. 제 기사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조금의 위로가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매일 한숨과 미소가 공존합니다. 우리는 모두오늘도 이런 삶을 반복해 갑니다. 우리는 삶이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이 아닌 매일 노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향해 나아가고 어른들은 회사를 출근하며 매일 똑같지만, 그 삶 속에서 우리는 노력해 나갑니다. 어른들은 승진하기 위해 돈을 잘 벌기 위해 또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살아가고 청소년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학원에다니고 공부를 하며 생활해 나갑니다.우리의 삶은 성공에만 집중돼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인생의 성공은 돈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삶 속에서 슬픈 생각보다는 기분 좋은 생각으로 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성공이 아닐까요? 우리는 성공을 돈, 직분, 등급, 월급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바
10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바로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하는 날,한글날이다. 세종대왕께서 우리들을 위해 편하라고 만들어주신 우리나라의 고유 언어 한글을 우린 멋대로 줄여가며 비속어로 만들고 있다.비속어란? 낮을 비, 풍속 속, 말씀 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 예절에 어긋나도록대상을 낮추는 천한 말이라는 뜻이다. 그럼현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비속어와 대체어에 대해 알아보고언어 습관을 점검해보고비속어를 왜 사용하는지,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보았다. 꺼지다 = 가다 존나 = 정말, 매우 쪼개다 = 웃다 지렸다 = 감명 깊은, 겁을 먹은 뻥을 치다 = 거짓말하다 또라이 = 이상한, 특이한 미쳤다 = 실성한, 놀라운 빡친다 = 화난 자뻑 = 자기사랑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와 대체어를 알아보았으니 언어습관을 점검해보겠다. 5학년 국어시간에 서로 3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비속어를 몇개나 사용했는지 테스트해보았다. 한 대화당 최소 2개에서 최대 10개 가까이 사용했었다. 비속어를 대화도중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매우좋음, 2~3번을 사용하였다면 좋음, 4~5번은 보통, 6~8은 노력요함, 9~10은 나쁨으로 나눠 테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