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초 : 유주원 통신원] 지석초 화재 대피법, 지진 사고 대피법

                                   

오늘 2021년 10월 15일 지석초등학교에서 화재예방법이랑 다른 사고 예방법들을 배웠다. 소방관분께서 오시진 않으셨고 그냥 선생님이 영상이랑 칠판에다가 그림을 그려 설명해 주셨다.

 

화재대피법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배운다. 일단 사람들의 대부분은 화재가 날씨 당황하고 침착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그리하여 학교에서는 침착하거나 당황하지 않게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다. 우선 불은 일산화탄소가 나오니 불에게 다가가는 상황이 있더래도 침착하게 물에 적신 수건으로 코를 가리고 몸을 숙여 앞으로 간다. 혹은 너무 불길이 세서 못 가는 상황 일시 즉시 옥상으로 간 뒤 구조요청을 보내고 기다린다. 그 후 소방관이 에어 쿠션을 설치해 놓으면 거기로 뛰어내리는데 뛰어내릴 때 부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히 착지하는 것도 좋다.

 

소화기도 있는데 너무 크지 않은 불이라면 소화기로 제압이 가능하다. 소화기는 물을 발사해서 불을 끄는 것보단 소화기 안에 있는 소화약제로 불에게 발사해 제압하는 방식이다. 소화약제로는 불을 끌 수가 없다. 소화약제는 모래 같은 것인데 그것으로 불을 제압시키는 것이다. 불은 공기, 온도, 이산화탄소가 필요한데 그중 한 개라도 없을 시 불은 꺼지게 된다. 소화기는 어떤 원리냐면 불과 공기의 길을 없애는 거다. 소화제로 공기와 불의 통로를 막고 그 소화제가 밑으로 떨어지며 불이 서서히 꺼지는데 그때 멈추지 않는다. 기다렸다가 조금 불이 있으면 더 소화제를 뿌린다.

 

지진은 제일 먼저 계속 보호해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머리인데 머리를 보호하다가 팔이 부러지고 다리가 없어져도 부상 만당한다. 하지만 무슨 물건이 머리에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하늘나라 가는 것이다. 그 후 우리들이 다 배운 재빠르게 아무것도 없는 운동장 같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대피 후 자동차에서는 신속히 내려야 안전하다.

 

정말 오늘 많은 내용을 배우며 몇몇 가지 어려웠던 것들도 있었는데 지루하게 재미없진 않고 정말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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