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통신원 : 한주안] 새이레의 색다른 방학 과제, 비전 과제

나의 꿈을 찾아서, 부족 함을 채우기 위한 새이레 방학 과제

요즘 많은 학생들은 자기의 비전을 찾기보다는 좋은 대학만 가려고 한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면서 자기의 미래보다는 현재에만 집중한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전을 생각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더 좋은 공부가 될거라 생각한다. 어떤 대학에 갈 것이고 무슨 전공으로 갈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본인의 비전이 확실하다면 보다 쉬운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새이레 학생들은 비전을 많이 생각한다. 새이레에서는 비전을 생각하고 키우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비전 과제’가 있다.

 

 

 

방학마다 비전 과제를 실시한다. 초등, 중등, 고등으로 나뉘어져서 각각 비전을 찾는 방법이 다르다. 비전 앱에서 활동으로 찾기도 하고,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자신이 궁금한 분야를 찾아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비전 과제를 한다. 첫 번째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알 수 있다. 비전 과제로 한 가지 분야를 집중해서 자세히 찾아보며 관심있는 분야를 더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이 생길 수도 있고 관심이 사라질 수도 있다. 아니면 그것에 관련된 다른 분야에 관심을 둘 수도 있다. 새이레 김민경(16) 학생은 “비전 과제를 함으로 관심이 있던 직업을 잘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

 

두 번째로 잘 모르던 것을 알 수 있다. 직업 조사를 통해서 잘 몰랐던 것을 새로 알거나,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자기가 하고 싶다고만 생각한 직업을 더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고, 또 자신과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새이레 임수현(12) 학생은 “여러 면에서 직업을 알아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직업 찾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렇게 비전과제를 통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다. 더불어 자기가 몰랐던 직업을 알 수도 있다. 그래서 그 직업에도 관심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하는 직업이 생길 수도 있다.

 

비전 과제를 통해서 나의 비전을 알아갈 수 있고 미래만이 아닌 지금부터 시작해서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다. 나의 현재뿐 만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실천해야한다. 코로나인 이 시기 심심할 때라도 자기의 비전을 생각해 보자. 나의 비전은 앞으로 나의 삶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한층 더 나은 삶을 비전을 통해 빛낼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