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내가 세계의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이라면 가장 하고 싶은 일

 

   내가 유엔 사무총장이라면 나는 전 세계의 인권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 같다.

우리나라만 해도 한 달에 몇 건씩이나 인권을 침해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뉴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인권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 권리이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를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들은 예전부터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이며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나는 여러 인권 문제 중 인종에 관련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끊임없이 많은 인종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이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 귀가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 A씨가 영국 현지에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영국 브라이튼 인종차별 폭행 사건, 축구 경기 중 흑인 코치가 항의하자 대기심이 검은 사람을 퇴장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한 사건 등 여러 사건이 있다. 물론 이 사건들이 논란이 되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인종차별을 멈추라는 목소리를 내었지만 아직도 많은 인종차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인종차별문제는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문제 중 하나이다. 그만큼 해결하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렵겠지만 하루빨리 이런 문제를 종식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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