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힘든 시기에 응원의 편지를 통해서 마음을 전달하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 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3~6학년 각 학급 임원들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그 분들께 전해드렸다. 편지를 쓰는 기간을 2020년 11월 30일에서 2020년 12월 11일까지고, 학년별로 편지 쓰고 전해드리는 날짜는 달랐다.

 

학년별로 각각 다른 분들께 편지를 썼다. 3학년 학급 임원들은 방역 도우미 분들과 청소 해 주시는 분들께 편지를 썼다.

 

4학년 학급 임원들은 급식실 영양사 선생님, 급식 조리원분들, 그리고 급식실 식판 정리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편지를 썼다. 5학년 학급 임원들은 긴급 돌봄 해주시는 분들과 숲 가꾸기 활동 어르신들에게 편지를 썼다. 6학년 학급 임원들은 행정실 교직원 분들과 돌봄교실 보육 전담사 님들, 그리고 배움터 지킴이 분께 편지를 썼다. 

 

각 학년 학생들이 직접 편지를 전달해드리는 모습을 살펴보자.

 

 

 

 

 

 

학년별로 응원의 편지를 써서 전달하여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형성했고, 학생들은 우리 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편지를 전해드렸다. 힘든 시기에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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