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방사체험

지난 6월 9일 구로구 개봉동 잣절공원에서 반딧불이 방사체험이 있었다. 이 행사는 해마다 이뤄지고 있는데, 도심속에서는 보기 어려운 행사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구청장님의 인사로 체험 행사가 시작되었고, 이어 생태전문가 교수님의 강의 및 관련 영상 시청 후 방사체험을 가졌다. 반딧불이 및 반딧불이의 먹이가 되는 우렁이와, 해충을 먹는 개구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어 공원 연못에 방사하도록 하였다.


체험 인원에 비해 방사하기로 한 반딧불이가 적어 아쉬움이 남는 행사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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