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원의 시사 칼럼] 온라인 쇼핑의 올바른 대처법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인간들에게 불편함보다는 편리함을 더 많이 주는 인터넷!! 이것이 발전하면서  우리들의 소비 패턴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불과 10년 전에만 하더라도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판매 비중이 더 높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오프라인 매장의 수가 점점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온라인 쇼핑의 천국이라 할 만큼 온라인 시장이 커져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렇게 온라인 쇼핑이 발전하면서 직접 눈으로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방식을 쇼핑몰 모델들의 모양새를 보고 재질을 보고 길이를 비교하면서 나 자신한테 어울릴지 상상을 해 보면서 구매하거나, 물건을 산 사람들의 후기를 본 후 구매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구매되는 온라인 쇼핑 제품에는 좋은 품질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가 되는 게 원칙이지만 일부 다소 불량 업체 같은 경우는 저품질의 제품을 좋은 제품 마냥 과대 포장 홍보 글로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을 쌓게 하기도 한다.

 

 

이런 불량업체들의 판매전략에 속지 않고 구매하려면 그 제품의 상품 후기를 잘 봐야 할 것 같다. 물론 양심껏 후기 작성에 참여하는 구매자도 있지만 이런 후기 작업도 돈을 주고 아르바이트생을 구해서 작성하는 때도 있다고 하니 소비자로서는 진정성 있게 댓글을 구분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제품에 대해서 무조건 믿음과 신용도 없이 의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온라인 쇼핑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에 있었어 현명한 방법으로는 한 사이트에서만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즉 온라인상에는 수없이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존재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하는 쇼핑몰 사이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고, 또한 쇼핑몰 사이트마다  구매자들의 솔직한 후기인  맛 평가. 신선도 여부, 제품의 성분, 배송기간 등이 비교가 될 것이니 필히 꼭 한 사이트에서만 물건을 본 후 구매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에 힘입어 판매자들은 정직하게 판매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영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 구매에 현명하게 제품을 비교 판단하여 구매하는데 중점을 두고 웹서핑을 한다면 판매자와 소비자 간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는 건전한 유통 체계가 자리를 잡으면서 더욱더 온라인 쇼핑 시장이 거대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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