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고 : 현다은 통신원] 여주고의 열정&희망실과 북카페

여주고등학교의 열정&희망실과 북카페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선, 열정&희망실은 여주고등학교 4층에 있으며, 여주고 학생들의 자율 주도 학습 능력의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이곳은 아침 자율 학습 시간, 점심 자율 학습 시간,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개방이 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정&희망실은 총 48석으로 재학생 수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담당 선생님께서 매일 출결 관리를 하시고, 일주일에 2번 이상 2주간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자동으로 열정&희망실 이용 명단에서 배제됩니다. 그렇기에 열정&희망실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은 모두 성실히 출석하여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여주고 북카페입니다. 여주고 북카페는 이번 연도에 새롭게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곳은 여주고등학교 4층, 열정&희망실 옆에 있습니다. 이곳은 실제 북카페처럼 친구들과 모르는 문제에 대해 상의하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친구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우며 편안히 책을 읽을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열정&희망실과 북카페 모두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재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등교 개학을 시작한 이래로 한 번도 이곳에 출입하거나 이곳을 이용해볼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카페는 이번 연도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이기에 많은 학생의 기대로 가득 차 있었으나 이용을 할 수 없어 더 큰 아쉬움을 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열정&희망실과 북카페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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