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 최서연 통신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제 1차 관광진로체험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다양한 관광직업체험을 통해 시야넓히기

지난 5월 25일 토요일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 전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진로체험을 개최했다. 바리스타 교육, 호텔 바텐더 교육, 호텔예약 프로그램 교육, 항공승무원 체험 등으로 중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직접 관광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바리스타 교육과정에서는 이창수 선생님과 함께 바리스타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호텔 바텐더 교육에서는 이선주 선생님과 함께 호텔의 업무에 대해 배워보았다.그리고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텔예약 프로그램에서는 이호성 선생님 지도하에 직접 호텔 객실 예약프로그램인 '윙스'를 통해 호텔 업무에 관해 실습하였다. 마지막으로는 항공승무원 체험으로 조윤경 선생님과 함께 승무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승무원 옷 입기, 승무원 머리인 '어피'하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한국관광고등학교의 관광진로체험의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매년 4번 열리며 제 2차 관광진로체험은 7월 12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관광고등학교는 관광전문인을 양성하는 관광전문학교로 실제로도 학생들이 호텔, 항공, 바리스타에 관한 지식을 수업, 동아리를 등을 통해 쌓아간다. 앞으로도 미래 관광분야의 많은 인재들을 꾸준히 양성할 것이다.

 

본 기사의 사진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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