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탄봉사

사랑의 연탄봉사

양주시 회천 2동 마을에서 옥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12월 22일 옥정고등학교에서 주관하는 연탄 봉사에는 학생회 학생들과 학부모, 옥정고등학교 선생님 등 40명 정도가 참여했다.

 

우비와 장갑을 끼고 자리에 서서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탄을 나르면서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 무게여서 놀랐고 연탄 하나로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저 모든 연탄을 나르는 것은 매우 힘이 들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연탄을 나르면 힘들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옥정고등학교 학생들은 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연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주민분들께도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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