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독도에 대한 책이다. 먼저 독도에 대해 알려면 독도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독도에 관해 언급한최초의 책 <삼국사기>에는김부식과 이사부가 독도를 정벌했다고 나와 있다.그리고 17세기 조선 숙종 때 안용복이 일본 정부로부터 독도 침범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았다. 또한 1945년 연합국 사령부 지령에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받았다. 일본의 독도 영육권 주장 근거는 3가지이다. 첫 번째 고유영토론 이다. 17세기 일본 정부가 발행한 "도해 허가증"을 근거로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허가를 받는다는 것은 그 땅이 자기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로 무주지 선점론이다. 일본은 1905년 독도가 무주지라고 강변하며 일본의 시마네현에 편입시켰다. 하지만 1905년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고종의 칙령이 시기적으로 앞섰다. 그래서 일본의 편입조치는 무효이다. 마지막은 1950년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다. 이 조약은 2차 세계대전의 뒤처리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 울릉도 등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이다. 일본은 여기에 독도가 빠지어 있음을 근거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다
사단법인 나라(독도)살리기 본부에서 주최하는 2016 독도기자단 국제간담회가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국제간담회에는 총 33개의 국내외 학교가 참가하였고 각 학교 기자단 대표들이 독도 및 동해 표기 오류시정을 위한 기자단의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특히 독도연구소 김민애 연구원은 보다 효과적인 시정서한문작성 강의를 통해 독도기자단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주었다.쉐마기독학교는 독도지키미 동아리인 DK(Dokdo Keeper)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학생 전원이 독도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8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독도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있으며, 독섬이라고도 한다. 긴장되고, 어떤 즐거운 일이 있을까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한 쉐마기독학교 중학생들의 독도 체험기를 함께 보자. 함성민, 김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