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혀 질 만한 사태가 일어났었다. 바로 "페이스북 정보유출 사건" 이다. 2014년,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인 "알렉산더 코건"은 자신이 만든 심리퀴즈를 이용해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했고, 이 정보가 2016년, 도널드 트럼프 선거 캠프에 넘어가게 되어 선거에 유리하게 사용되었다. 이 사태가 불법으로 수집한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영국의 데이터 분석업체인 CA 직원의 내부 고발로 인해 불거지자 미국 의회는 페이스북의 대표를 상대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페이스북의 대표 CEO였던 '마크 저거버크'는 이 사실에 대해 "페이스북의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사과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 역시 언제 유출이 될지, 언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용이 될지 두려워하게 되면서 '정보보안'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자칭 타칭 우리나라, 아니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화이트 해커 (정보보안 전문가)인 '이정훈' 과 우리나라에서도 인정받는 이정훈이 왜 굳이 삼성에서 구글로 이직했는지까지도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AI... 인류의 세기의 발명품일까, 마지막 발명품일까? 과연 미래에 인공지능으로 인해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 것인가? 우리는 지금 제 3차 혁명시대에서 제 4차 혁명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존재하고 있다. 그만큼 미래에 대한 확신이 가장 어렵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예측이 바로'미래 유망 직종'과 'AI로 인해 사라질 직업이 개수와 생겨날 개수' 이다. 아무래도 우리의생업이고 이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몇몇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로 인해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지만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일자리가 전 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지만 사라지는 일자리의 수가 너무나도 많아져서 없어지는 일자리를 메울 수 있기에는 역부족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우려가 '러다이어트의 운동'에서 생긴 하나의 오류일 뿐이라는 주장이 많이들 나온다. 그렇다면 '러다이트 운동'과 오류란 무엇일까? 러다이어트 운동이란 19세기 초(1811년~1816년), 영국 노동자들의 주도하에 공자의 생산기계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