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민중총궐기 투쟁 본부는 서울시 곳곳에서 각자의 투쟁 목적아래 모인뒤 오후 4시경,서울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다같이 모여 시위하며 행진하고 마지막은 광화문 광장에서 모여서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 시키자는 목표로 투쟁 시위를 하였다.이 날은 역대 이명박 정부의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 시위의 기록을 깨며 주최측 80만을 넘어 100만까지 참여가 되어 목표 참여수가 달성됨에 그 뜻을 더 높였다. 이날 100만의 참여를 인정하듯 참가한 사람들은 너무도 많아 사람들이 움직이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은 그속에 껴 하야 하라는 구호를 또한외쳤다.이날시위는 그 어떤 중소규모의 폭력적 마찰 또한 없었고, 남이 버린 쓰레기를 선뜻 주워 쓰레기 봉투속 에 넣으며 평화적 시위임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또한 시위는 여러 야당 대표들이 모여 관심을 더 끌기도 하였는데 이중 먼저 하야 성명을 외쳐 대권 잠룡으로 급 부상한 이재명 성남시장도 얼굴을 보여 시위의 열기를 더 하고 최근 여러므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김제동씨가 시위의 진행을 보고 도올 김용옥 선생의 목소리 강한 외침 또한 시위의 열기를 가중 시켰다.이 시위 속 우리는 부당함에 하나로 뭉칠 수 있다는
현재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이라는 이름으로 평소 문화를 경험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배려해 정책으로 만든 날이 있다.이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원래의 취지에 맞게 문화를 즐길수 없는 사람들에게 문화를 즐기도록 만들었지만, 실제로 그 취지가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지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현재 우리 국민 대다수가문화를 즐길수 없는 이유는 대다수가 '시간'의 문제이다.학생은학업으로 직장인은 업무로 시간이 없는 지금 사회에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빚 좋은 개살구가 아닌가. 이렇게 지친 주5일을 보내고 주말에 쉬기도 힘든 지금,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현재 대다수의 국민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현대 사회에서의 학생 즉, 청소년은 집과 학교와 학원 등 여러 생활 속 복잡함을 잠시나마 풀어줄 휴식 시간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허나 지금의 청소년의 삶은 청소년들의 바램과 다르게 개인의 학업적 메커니즘에 빠져 장기적 여가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다.이에 통계청은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청소년의 여가 활동에 관하여 조사 하였다. 결과, 청소년의 여가 생활 시간은 평균 4시간 33분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에게 별 감흥을 주진 않는다. 허나 통계청의 통계를 자세히 보면 전자의 내용을 부정한다. 통계에서는 청소년들의 여가 생활은 대부분 미디어 사용으로 쓰고 있음을 보여 준다.특히 스마트 폰 사용과 TV사용 등이 가장 많이 있다. 그럼 청소년들은 여가 생활을 정말로 미디어 사용에 쓰고 싶어서 쓰는 것일까? 전혀 아니다.청소년들에게 여가 생활 중 어떤 활동을 원하는지 물었다. 이에 청소년들은 여행이라고 가장 많이 적었다. 이는 곧 시간적 물질적 제한으로부터 가로막혀 못함이 당연시 되고 있다. 허나 우리는 이를 개인적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고 국가적 차원의 노력만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여가 생활이매우 지치게 함에 청소년들은 이를 개탄스럽게 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