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에는 가보길 추천 할 만한 좋은곳이 있는가? 시흥에도 그런곳이 여러 곳이 있다. 그중 3가지를 소개 해보겠다. 첫 번째는 '오이도'이다. 시흥은 경기도 서쪽 끝에 위치 해 있어 바다가 있다. 오이도도 시흥의 바다가 있는 곳중 하나이다. 오이도에는 볼 곳이많이 있다. 바다가 있어 바다와 관련된 것이 많은데, 그중 '빨강등대'가 유명하다. 또 유적들이 많이 발견되어서 '시흥 오이도 박물관', '선사 유적 공원' 등도 있다. 바다와 유적을 보고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갯골 생태 공원'이다. 공원이 들어오기 전에는 염전이 있었던 곳이였다. 원래 있던 염전은 우리나라 소금생산량의 30%를 차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금 수입 자유화로 인해, 1996년 7월 31일 폐염되었다. 또 이곳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있는 여러 활동들도 많이 있는데,텐트도 칠 수 있어서 나들이 장소로 좋다. 세 번째는 '삼미시장'이다. 시흥의 몇 안되는 재래시장으로, 여러 분야의 품목과 점포가 있다. 또 몇몇의 점포는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로 등록되어 있다. 맛있는 음식과 재래시장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처럼 시흥에는 가볼만한 곳이
일반적으로 11월 11일이 빼빼로 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유명한빼빼로 데이도 맞지만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제정한기념일이 아니다.그렇다면11월 11일은 또 어떤 날일까? 11월 11일은 농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인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은 원래 일본이 권농일로 정하였으나, 해방이 되어 권농일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농업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임을인정받았다.그리고6월 15일을 농민의 날로 지정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1997년,명칭을 변경하여11월 11일은 농업인의날로 약속했다. 사실 이농업인의 날에는가래떡 데이 로 불린다.이 때에는빼빼로를 나눠먹는 것처럼 가래떡을 나눠 먹어야 한다.이것은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했다. 실질적으로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다. 우리는 농업인의 날에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애써야 한다. 빼빼로를 나누는 것만큼가래떡을 나누는 새로운 재미에 익숙해지면 좋겠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교장선생님과 마주칠 일이 많이 없었다. 교장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기에는 어려운 은계초 학생들을 대신하여 교장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을 소개한다. Q.교장 선생님이 되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사실 교장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오랫동안 생각한것은 아니고 선생님으로서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교장선생님이 되기 위한 조건이 모두 채워졌어요. 그러다보니 선생님으로 열심히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장선생님이 되면 학교를 잘 운영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교장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Q.교장선생님이 되려면 가져야 할 능력이나 마음가짐은 무엇인가요? A. 먼저 교장선생님이기 이전에 선생님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장선생님으로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많은 지식과, 학교를 발전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Q.교장선생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A.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좌우명은 "교단은 나의 열정을 받치는 곳이다"입니다. 교단은 선생님으로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할 때는 늘 열정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늘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도록 행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