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초비상에 걸렸다. 따라서 현재 각 분야의 스타들도 코로나에 감염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확진자가 된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들을 정리해 보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난 10월12일(현지시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전 호날두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 사진은 11일 (현지시간) 프랑스와의 경기 후 찍은 대표팀과의 회식 사진이었다. 다행히 대표팀 동료들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무증상이라 사람들과 차단된 채 평소처럼 생활한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30일(현지시간) 4번째 검사 끝에 호날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우사인 볼트: 8월21일 자신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에 참석하였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SNS에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춤을 추며 노는 영상들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볼트는 은퇴를 했지만 파티에 참가한 다른 현역선수들이 문제라며 다른 현역 선수들의 추가 확진 가능성을 걱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10월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3일 만에 다시 백악
평균 0.5mm의 크기로 아주 작지만 강인한 생존력을 가진 일명 '곰벌레'. 이 미세생물은 다른 생명체들이 살 수 없는,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동물은 8개의 다리가 있고,수명은 종류마다 3개월부터 150년 이상까지 다양하다.종류는 약1000여개가 발견됐다. 이들은 냉동, 건조, 산소부족, 높은 농도의 방사능,심지어 우주에서도 살아남는 굉장한 생존력을 자랑한다.서식지는 습기가 많은 이끼류지만, 사막,심해,히말라야 고봉에서도 발견되는등,실질적으로 지구를 지배한 생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곰벌레는 이런 열악한 환경에 처하면 '휴면'이라는 상태에 들어가는데,휴면은 온 몸을 수축시키는 동시에 생체 활동을 멈추는 것을 뜻한다.연구에 따르면 곰벌레는 고온 151도 이상에서, 영하272도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다.참고로 영하272도라면 우주에서 가장 추운 부메랑 성운과 일치하는 온도이다. 흥미롭게 NASA연구팀을 이끌었던 유전학자 '크리스 메이슨' 교수는, 화성에 보낼 우주 비행사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인간의 유전자에 곰벌레의 DNA를 결합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어쩌면 다른 생물의 DNA를 사용하여 인간을 개조시킬 날이 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