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돼지의 해도 점점 저물어 가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거의 모든 일이 무너져 내린 한 해 였지만 우리 앞엔 새로운 2021년이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새해를 기념하며 많은 사람들은 일년동안 이루고 싶은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데그것을 우리는'새해 버킷리스트'라고 불러요. 사람들은 어떤 목표들로 버킷리스트를 채울까요?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에 채워넣는세가지의 목표를 같이 알아봐요! 1. 운동 꾸준히 하기 건강의 적, 지방!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운동을 꾸준히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그러나 습관처럼 운동하기란 절대 쉬운 것이 아니죠. 실패하기가 정말 쉽기에 매년 사람들의 새해 버킷리스트로 꼽혀요. 2. 영어 공부하기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을 보며 부러워해요. 바로 저부터도 너무 부러운걸요.영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가능하다면 여행에서 주도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취업에 유리하다는 등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자기계발을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영어 공부하기를 새해 버킷리스트로 꼽는 답니다. 3. 여행가기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란 그렇게 많지 않죠.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힐링이란 것이
여러분은 빼빼로 데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상술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L사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써 말이죠. 그러나 빼빼로 데이의 기원은 그저 L사에서 비롯된 것만은아니라고 합니다. 1995년의 어느날, 경남 지역의 L사 소속 직원이 매년 11월 11일만 되면 빼빼로가 엄청나게 팔린다며 본사에 제보를 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경남 지역의 여학생들끼리 서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빼빼 말라보자!', '살 좀 빼라' 라며 서로를 놀리면서 빼빼로의 길쭉길쭉한 모양새를 숫자 11에 맞추어 11월 11일마다빼빼로를 나눠먹는 것이 유행했던 것이었습니다. L사는 이를 바로 마케팅에 적용해 1996년즈음 '빼빼로 데이'를 전국적으로 공식화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이 빼빼로 데이는 4년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2000년대 초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고현재 빼빼로 1년 판매량의 반 가량이 빼빼로 데이를 통한 매출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빼빼로 데이와 유사한 사례들은 다양합니다.일본의 E기업에서는1999년부터 11월 11일을 '포키&프릿츠의 날' 이라며 마케팅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중국의 '솔로 데이'(광곤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