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4년동안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공군으로 임관 되거나, 여러 방향으로 자신들의 꿈을 펼치게 된다. 항공대 안에 위치하여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였다.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이 방문하여 학위수여식과 여러 행사들을 구경하였다. 한국항공대학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립종합대학으로, 국내 유일의 항공 및 우주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미본토전력이 한반도로 순환배치된다.태평양공군사령부는 지난1일 본토에 있는 미공군 F-16 파이팅팔콘 전투기 12기가 오산공군기지에 순환배치된다고 밝혔다. 태평양공군사령부는 "뉴저지주공군방위군 소속 F-16 12기와 200여명의 병력이 2월중으로 오산공군기지로 전개될 예정" 이라고 하였다. F-16전투기는 주한 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현재60기가 한국에 배치되어 있다. 매티스 미국방장관은 2일 방한을 통하여 한민구 국방장관과의 국방장관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는 미군 전략무기의 상시 순환배치 문제도 논의 되었다.또한 매티스 미국방장관은 황교안 권한대행과의 면담에서 "사드 배치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연설대전이 진행되었다.일반인과 많은 청소년들이 대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이번 대전은 국회의원김종민, 신보라, 제윤경 의원실에서 후원하였다. 본선 진출자 전원은 교육감,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였다.참가자들은 사회의 시선, 고정관념 그리고 자신의 생각 등을 이야기하였고, 이 대회에 참관한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오늘 경기도교육청 4층 신풍실에서 청소년 방송 운영위원 선출 회의가 진행되었다. 후보자들은 다른 후보자들 앞에 나와 다짐, 공약, 자신의 목표 등을 발표했다. 3명의 1기 운영위원들은 여러 질문으로 후보자들에게 던졌다. 후보자들의 발표가 끝나고 10여 분 가량의 심사 의논 후, 후보자 모두 운영위원으로 선출하기로 하였다.앞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미디어경청의 운영에 힘쓰게 된다.
지난 주말 제주시청앞에서 열린촛불집회에서 김제동씨가 등장해 세월호 1,000일을 추모했다. 제주시민들은 김제동씨의 연설에 박수를 치며 공감했다. 당시 비가 오는 날씨에도 그는 우비 하나 입지않고 시민들 앞에 나타났다. 이날 집회는 주최측 추산 2,000명의 시민들이세월호 1,000일을 추모하며 차분하게 진행되었다.김제동씨는 오는 21일 전주 충경로사거리에서 가수 김장훈씨와 '만민공동회'를 진행한다.김제동씨는 오후6시 '김제동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를 진행하며, 뒤이어 가수 김장훈씨는 7시에 촛불공연을 펼친다.
[미디어경청=제주, 송태훈 기자] 10일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8차 촛불집회에서 제주시청에서 출발하여 도로를 행진하고 다시 제주시청으로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날 행진에서 제주 경찰은 행진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차로부터 보호하였다. 행진으로 인하여 잠시 교통이 정체되었지만 해소되었다.
[미디어경청=제주, 송태훈기자] 지난 촛불집회와 달리 이번에는 횟불이 등장했다. 촐불집회 장소 한편으로 횟불을 들고 행진하며 온 사람들은 촛불을들고있는 사람들과 합류했다.사람들은 "촛불이 횟불이 됬다."라며 즉각퇴진을 외쳤다.
[미디어경청=제주, 송태훈기자] 10일 제주시청앞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되었다. 주최측 추산6000명,경찰측 추산 3000명으로 아이들과 함께나온 부모님들이 많았다. 이날 집회에서는 양방향도로를 이용하며 거리행진을 하였으며 한편에서는 세월호 서명운동을 벌였다.
[미디어경청=서울,송태훈기자] 박대통령 퇴진을 위한 집회는 오는 10일에도 계속될 것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 행동'은 박대통령이 대통령자리에서 내려올때 까지 집회는 계속된다고 발혔다.서울과 대구,부산 제주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렸다.'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 행동은 10일 오후6시 제주시청앞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한다고 발혔다. 제주시청앞에서 진행되는 촛불집회는 수능이 끝난 고3학생들과 여러 청소년도 참가할것이다.
지난 29일 광화문에서 열린 5차 민중총궐기에는 중학생, 고등학생과 함께 초등학생도 많이 참가하였다. 초등학생들은 엄마,아빠와 손을 잡고 집회에 참여하였다.한 초등학생은 경찰버스에 "퇴진포스터" 대신 꽃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2일 광화문일대는 박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벌어졌다. 이날 집회에는 중,고등학생 학생들도 거리로 나와 박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다. 종로2가 탑골공원에는 청소년시국대회가 열렸다. 청소년들은 강릉,대전,대구,부산등 전국에서 모여 시국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박대통령의 하야, 최순실게이트의 철저한 조사. 그리고 "청소년이 주인이다"라는 것을 알렸다. 시국대회가 끝난 청소년들은 민중총궐기로 합류,행진하며 박근혜하야라는 구호를 외쳤다. (가)청소년 전국행동은 오는 19일에도 "박근혜 하야" 청소년 집회를 이어나갈것을 예고했다. 광화문거리에는 촛불을 어린아이들과 아기를 데리고 온 부모님, 친구끼리 온 학생들등,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평화적인 시위는 성숙된 국민의 모습에 CNN과 여러 외신들은 놀랐다.한 시민은 사람들에게쓰레기봉투를 나누어주며 쓰레기를 주워줄것을 부탁하였다. 한 여학생은 도로에 뿌려진 많는 쪽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담는 것을 목격하였다.일부 경찰버스에서 올라가 난동을 피우는 시민도있었지만, 경찰이 아닌 집외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오히려 제재하는등 석숙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찰들은 시위대에 진압대신 배려를 배풀었다. 길을 물어보면 친절히 대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시국대회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이 "박ㄹ혜 하야"라는 포스터를 들며 외치고 있다.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이 주인이다", "박대통령 하야"라는 구호를 외치며 공연, 시국선언을 하였다. 이 날 주최 측 추산 약 1,200명이 모여 시국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선언문 낭독, 지역 대표 발언,자유 발언 등이 진행되고, 16시 30분부터 민중총궐기로 행진, 합류하였다.
2016 청소년자연생태대탐사 개회식 광교공원에서 진행되고있다. 이날 초등부와 100여명의 중등부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학생스스로 텐트를 치며, 직접 취사도 해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광교공원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걸으며 식생,곤충,수서,조류의 자연생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지난 6월 9일 경기,전북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인해 학교 4백여 곳의 급식이 나오지 못했다. 파업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우유와 빵으로 먹거나 가정에서 도시락으로 가져와 먹었다.수원의 상촌 중학교에서는 대체 급식으로 초코우유와 소보로빵, 스위트롤, 짜요짜요가 나왔다. 어떤 학생들은 부족할 것을 예상해서 김밥이나 과자 등을 사가지고 왔다.한 학생은 대체 급식이 빵이어서 잘 못 먹었다며 급식 중단의 불쾌감을 나타냈다. 급식 중단으로 인해 오늘 하루 급식실은 텅텅 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