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다사다난했던 2020년!학생기자가 뽑은 올해의 3가지 이슈를 정리해 보자. 1. 코로나19감염증 2020년에 빼놓을 수 없는 일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바로 '코로나19'감염증이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우리의일상은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등교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하루 종일 집에 머무르는 생활▲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 일상이 되었다. 3월에는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7월에는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등등 많은 집단 감염 사례와 겨울철인 요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유행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현재로서 우리가 우리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집합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 뿐이다. 코로나 19 감염증이 정복되는 날까지 이전과 같은 정상생활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이 아쉽고 안타깝다. 2. 미국대선 미국 대선은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이 후보로 출마했는데 막상막하 상황에서 '조바이든'이 치고 올라오면서 승리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인정을 못하는지 지금도 계속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름방학을 앞두고 늘품박달소식지 인터넷 신문 발간을 기념하여 박달초등학교 최옥선 교장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 우선 이렇게 교장선생님과 직접 만나는 일은 드문데 너무 영광입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가 인터넷 신문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A1) : 우리 박달초등학교 인터넷 신문을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이렇게 학생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여러분들 교장선생님이 응원하겠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일이지만 담당 선생님과 함께 학생기자들이 참여하여 우리 학교의 발전하는 모습을 홍보하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2) : 교장선생님이 저희 학교에 오신지 벌써 2년이 넘으셨는데요. 박달초등학교에 대한 첫인상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A) : 벌써 교장선생님이 우리 학교에 온지가 2년이 넘었군요. 우리 학교에 대한 첫인상을 질문하셨는데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태어나기 전에 지금의 브라운스톤 아파트가 있는 곳에서 몇 년간 살았기 때문에 우리 학교와 학교 주변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주변 환경이 다소 변화되었지만 낯설지 않은 우리 학교에 오게 되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1983년에 개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