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배구선수의 학창 시절에 대한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우리나라의 학교폭력의 이슈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셀럽과 익숙한 얼굴들이 학교폭력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일으켰다니, 참으로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당장 우리는 고개를 돌려 우리의 주변만 살펴봐도 학교폭력에 대한 여러 사례를 직접 우리 눈으로 찾아볼 수가 있다. 도대체 우리 사회의 어떤 요소가 학생들이 비뚤어진 감정을 폭력으로 풀어내게 만든 것일까. 나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보상을 받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한 번씩은 들어본 이야기이다. 어쩌면 이 이야기와 현실은 완전히 상반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나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만화영화처럼 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세상이 아니라, 히어로는 없고, 악당만 가득한 세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괴롭히던 가해자가 자신보다 더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피해자의 기분은 과연 어땠을까. 그들의 기분은 내가 차마 함부로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괴로웠을 것이다. 나는 우리 사회에서 가해자라고 통칭하는 나쁜 사람들이 그들에게 피해를 본 수많은
노란 풍선...노란 리본...을 보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이 생각납니다. 3년이란 긴 시간동안 슬픔속에서 계실 유가족분들에게 어떠한 것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 드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라 생각했습니다. 스톱모션을 이용하여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모습과 유가족의 슬픔을 과 1072일만에 인양되어진 세월호의 모습까지 표현하였습니다.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마무리하는 내용입니다. 제작 : 권민서
노란 풍선...노란 리본...을 보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이 생각납니다. 3년이란 긴 시간동안 슬픔속에서 계실 유가족분들에게 어떠한 것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 드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라 생각했습니다. 스톱모션을 이용하여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모습과 유가족의 슬픔을 과 1072일만에 인양되어진 세월호의 모습까지 표현하였습니다.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마무리하는 내용입니다. 제작 : 권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