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블루(corona blue)’ 극복을 위하여 온라인 비대면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건강 로켓처방] 사업을 지난 10월 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로켓처방 실천 사진 인증및 후기 작성 시 오감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로나블루(corona blue)'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면서 생기는 답답함 ▷자신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하는 두려움 ▷활동 제약이 계속되면서 느끼는 무기력증 ▷감염병 관련 정보와 뉴스에 대한 과도한 집착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증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한 맹신 등이 이에 해당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블루’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우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 블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군포시에서 진행하는 [마음건강 로켓처방] 사업은 군포시민이라면
군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군포시민을 위해, 2020 한여름밤 영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 각자 자동차 안에서 관람하는 자동차 극장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화 신청을 통한 사전 접수는 9월 1일부터 마감 시까지이며, 각 날짜별 선착순 40대 마감이다.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엑시트를 군포시청 내 다목적 운동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입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7시 50분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9월 11일 금요일에 상영되는 '알라딘'은 지난 2019년 5월 23일에 개봉된 영화로,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2019년 45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의상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9월 18일 금요일에 상영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된 영화로,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