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타악기 무료체험 전시회는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육관 옆 아외 체험부스에서 진행되었는데 전세계 민속 타악기 10,000여종이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였다. 경기 양평 옥천초등학교 3학년 김○학생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여러가지 악기를 체험할 수 있어 좋고 너무나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세계 타악 축제 음악회는 오후 5시부터 체육관내에서 진행되었다.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과 밸리댄스 무용단, 잼스틱 등 화려한 무대가 연속하여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양평의 문화체험활동이나 공연들이 많이 개최되어 경기 양평군 군민들이 폭넓은 문화 체험을 하였으면 좋겠다. 양평군민들은 지역에서 문화적 욕구를 충족 할 수있고 문화에 대한 큰 발전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양평군민들이 이러한 행사들에 더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