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수원, 서울에게 아까운 1점을 건네주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아쉬운 패배

지난 8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EB 하나은행 K LEAGUE CLASSIC 2017, 26R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있었다. 수원 삼성은 곽광선(수원)이 자책골을 넣으면서 1:0으로 패배를 하였다.

수원 삼성은 서정원 감독하에 훈련을 한다. 지금은 26전 13승 7무 6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연고지는 수원이고 홈그라운드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다.

FC 서울은 황선홍 감독하에 훈련을 한다. 지금은 26전 11승 8무 7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연고지는 구단 이름대로 서울이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다.

패배의 팀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은 " 우리 팀을 좋은 자리에서 이끌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수원 삼성은 2위임에도 불구하고 5위인 FC 서울에 1점이 빼앗겼다는 것이 아쉬운 것 같다. 그리고 FC 서울의 보이지 않는 승점 얻는 것과 순위가 변동되는 것이 다른 팀에 공포를 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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