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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롤모델이자 워런 버핏의 롤 모델, 그는 누구인가! "척 피니"



세계적인 면세점의 공동 CEO이다. 그는 엄청난 재력가지만 그는 돈을 굉장히 아껴쓴다. 이면지 사용은 기본, 파티에 참석해도 돈을 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항상 빨리 나간다.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부른다.

"부유하고 냉철하고 돈밖에 모르는 억만장자"

과연 그는 정말 돈밖에 모를까?

어느날 갑자기 척피니의 회사에 경찰이 들어온다. 그리고 한 경찰은 비밀 장부를 발견한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반전이 시작된다. 그 장부는 모두 척피니가 기부한 목록이였다. 그는 모든 기부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였다. 비밀로 하기위해 기부 재단도 영국에 몰래 만들고 이 사실을 알릴경우 기부를 끊겠다고 협박 을 했다고 한다.

한 기자가 왜 그랬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그는 진정한 선행은 남몰래 하는 선행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그의 전재산의 99퍼센트를 기부하였으며 앞으로 그의 모든 재산을 기부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의 소유로된 차도, 주택도 없이 조그마한 전세 아파트에서 와이프와 함께 편안히 지내고 있다. 그가 말하길 "물론 나는 돈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게는 필요이상의 돈이 있다." 그의 이러한 일들은 빌게이츠나 자산가들의 기부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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