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그 원인은?

미세먼지의 위험성, 그 원인과 예방 방법


요즘 워낙에 미세먼지농도가 짙다 보니 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미세먼지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해보자면 지름이 10㎛ 이하 2.5㎛ 이상의 먼지를 미세먼지 2.5㎛ 이하의 지름을 가진 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미세먼지들은 크기가 너무 작아 사람의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폐와 혈액 속으로 그대로 유입되어 심각한 질병들을 유발한다. 이러한 미세먼지들이 자주 발생하고 점점 많아지는 이유 대부분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이다. 주로 산업단지 지역이나 큰 도로 인근 지역에서 더욱 심하게 발생한다.


이 미세먼지는 일시적으로는 잦은 기침과 호흡 곤란 현상을 유발하지만, 장기적으로 노출 될 경우 만성기관지염 등으로 악화할 수 있다. 또한, 임신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조산아나 저체중의 아이를 출산할 경우가 있다.


이 미세먼지는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치명적인데 호흡기계 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위험이 매우 높고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도 폐 기능이 4.9배나 떨어진다고 한다.


그럼 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머가 있을까? 일단 최고의 방법은 미세먼지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럴 수 없으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꼭 씻는 것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일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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