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들다고 한다면?

안법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청소년의 시선으로 세상의 시선을 담다 , 시선>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만의 슬픈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든지 털어놓아야 속이 시원한 법인데, 쉽사리 입 밖으로 나오기 쉽지 않죠. 특히 친한 친구일수록 진지한 얘기를 꺼내기 어색하여 말을 아낍니다. 그래서 저희 시선은 이번에 친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힘들다고 한 후, 친구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신 후, 혹시 남에게 털어놓고 싶지만 부끄러워 차마 꺼내지 못했던 자신만의 아픈 사연이 있다면, 당장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상처를 덜어보는 건 어때요? 마음이 한결 후련해질 거예요.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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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