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토요일 과학 꿈돌이 패스티벌축제를 찾게되었는데 생각보다 크고 학교마다 색다르게 준비를 해와 관강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이유로 정신없이 바쁜 모습을 보였다.
취재를 위해서 한뫼초등학교 38번부스를 찾았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게 밀리지않고 밝은 미소로 우릴 반겨주었는데, 생각보다 어려 깜짝 놀랐다!
나이는 대부분 초등학교 5~6학년들이 대부분이었다. 학생들은 간단히 체험 하는 걸 도와주며 원리를 설명해주었다. 우리는 체험을 하기 전에 취재를 부탁했다.
참가하게 된 계기와 애니메이션을 한 이유를 물었는데, 영재 학급에서 보내 오게되었다는 아주 솔직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애니메이션에 처음부터 궁금했었는데 더 알고싶어서' 라고 말을 했다. 뻔한 말 같지만 눈빛이 진심이라는 알려주었다.
한뫼초등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당돌함, 귀여움과 체험을 하며 원리를 알려줄때에는 진지함이묻어났다. 이 학생들이 어떤 어른으로 성장할 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