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기업과 경영인들의 현명한 코로나 대처방법은?

코로나로 인한 수익 부재를 어떻게 해결하였을까?

최근 줄어들것으로 예상되었던 코로나 19의 확산세는 12월을 전후로 하여 다시한번 국가의 심한 문제거리가 되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지금 선진 기업들과 경영인들은 어떠한 대처법으로 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있을까?

 

국내 기업부터 살펴보자면 현대자동차는 자외선 실내등을 생산하여 자외선 빔을 쏘아 차 내부의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술을 도입하였고 LG이노텍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핸드레일 UV Led 살균기를 출시하였다. LG이노텍은 에스컬레이터 가동 내내 손잡이를 지속 살균할 수 있고 설치 및 관리가 간편한 핸드레일용 살균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씨젠 기업은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수출하여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 기업들의 대처는 어떠할까? 마케팅을 잘 하기로 소문난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로고를 일시적으로 변형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아우디, 폭스바겐 같은 자동차 회사도 기존 로고 간격을 띄어 쓰는 방식으로 변형해 사회적 거리 두기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활용해 캠페인 홍보 효과를 상승시키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많은 전문가는 이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도 언택트 문화가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있다.

 

세계 기업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뛰어난 마케팅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는 이런말을 남겼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기업들이 협력하여 글로벌 문제인 코로나를 현명하게 극복하는데 계속해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라고 백신제작,유통 등 여러나라가 힘을 합쳐 세계 시민의식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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