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럴 때. 슬기로운 집콕생활 시리즈로 집콕생활을 슬기롭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힘든 시간을 나만을 위한 유익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1편과 3편에서는 음식에 대해 살펴보자. 요즘 코로나19로 집밖에도 잘 못나가서 집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집에 음식을 많이 구비해 놓는 가정이 많은데 그만큼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지는 음식도 많아진다. 그래서 1편에서는 유통기한이 긴 음식과 유통기한을 경과해도 되는 음식. 그리고 3편에서는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식빵(20~70일)
식빵의 유통기한은 3일이다. 하지만 얼려서 보관한다면 유통기한 경과 후 최대 70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단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먹지 말아야 한다.)
슬라이스 치즈
다른 유제품과 달리 유통기한이 길어서 냉장 보관만 되었다면 유통기한 경과 후 최대 70일까지 괜찮다.
두부
유통기한 경과 후 최대 90일까지는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개봉하면 쉽게 상하니 주의해야 한다.
계란(2개월 내)
유통기한 경과 후 3주 정도 지나도 먹을 수 있다. 구별법은 물에 넣었을 때 가라 앉는다면 먹어도 된다.
탄산음료(6~9개월 내)
미개봉 상태에서 냉장보관으로 6~9개월이다 .다이어트 음료는 3~4개월 이내로 더 짧다.
우유
냄새와 색깔이 변하지 않으면 먹어도 된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지만 3개월 정도 지나면 신선한 맛이 떨어져서 그 안에 먹는 것이 좋다.
마요네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만 한다면 3~4개월 이상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인스턴트 커피
밀봉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냉동고에만 보관하면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답답하고 불편한 생활이라고 원망하는대신 다양한 정보를 통해 슬기롭게 대처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편인 슬기로운 집콕생활 2편에서는 책 추천 best 5로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