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 김지빈 통신원 ]각박한 현실 속에서 응원의 한마디

[칭찬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수고한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진료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을 말한다.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과 코로나를 견디기 위해 애쓰는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인용 네이버 지식 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 nhnentry. nhnnhnentry.nhn? doc IddocId? docId?docId=5943510&?CIDcid=43667&category ?IdcategoryId=43667)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칭찬합니다’라는 말은 새이레기독학교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다. 새이레기독학교는 칭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칭찬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더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고마워’, ‘감사합니다’라는 말보다는 타인을 더 웃게 만들어 줄 방법은 타인을 높여주는 말인 ‘칭찬합니다’이지 않을까? 그래서 칭찬한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더 기쁘게 되고 나 또한 더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학교는 칭찬 캠페인을 한 이후의 생활은 바뀌었다. 모두의 얼굴에 늘 기쁨이 있었으며 서로서로 더 존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칭찬하다 보니 더 서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칭찬해 주며 살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모두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했으며 자신 또한 칭찬한 사람과 같이 살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칭찬을 하면서 한 학생은 이렇게 말을 했다. "칭찬을 하면서 그저 고맙다는 말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한 번 더 보며 그 사람의 모습을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모습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그 모습을 통해 더 성장한 나를 가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학교 안에서 칭찬 캠페인을 함으로 모두의 모습을 둘러보고 기쁨을 주는  하게 되었다. 덕분에 챌린지와 같이 나에게 도움을 베풀어준 사람에게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하여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캠페인을 우리 학교에서도 하는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이만큼 칭찬은 서로를 기쁘게 해주는 수단이다.  않아도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기분 좋게 할 말을 한다면 타인을 춤출 수 있을 정도로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안에 기쁨이 넘칠 방법은 타인을 높여주는 말이며 타인에게 감사를 마음 다해 표현하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각박해진 이 상황 속에서 나의 한마디로 상대방을 웃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나 혼자만 누리는 기쁨이 아닌 함께 누릴 수 있는 기쁨을 가지고 이 어려움 또한,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덕분에 챌린지’ 그리고 새 이레 기독학교에서새이레기독학교에서 하는 ‘칭찬합니다’ 모두 말 한마디로 좌절하는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다.  인해 각박해지고 인간관계마저 소원해지는 이때, ‘칭찬합니다’라는 말로 모든 사람을 세워서 기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나의 말 한마디로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 되어 서로에게 힘을 주고 조금이나마 기쁨이 생길 수 있게 하는 사람이 되자.

누구에게나 감사한 사람이 있을 것이며 감사한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감사를 대상에게 제대로 표현해 보지 못한 적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라도 칭찬을 통해 서로를 기분 좋게 해주고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더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늘 타인이 나에게 베풀어준 모든 것들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모두를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며 칭찬으로 모두의 마음을 열고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 보자.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