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민의 경청 칼럼] 뉴 스포츠는 무엇일까?

뉴 스포츠는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서 공식 채택하지 않은 종목으로,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스포츠이다.  우리들이 뉴스포츠를 접하기에는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뉴스포츠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티볼이있다. 티볼은 뉴스포의 대표 종목으로 야구형 스포츠이며 안전한 공과 배트 등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2008년 초, 중학교 체육 교과에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그리고 탁구와 배드민턴이 만난 핸들러가 있다. 핸들러는 패드민턴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배드민턴에 익숙하지 않은 긴 라켓 떄문에 셔틀콕을 맞추기 어려운 단점을 보완한 스포츠이다.

마지막으 소개할 뉴스포츠는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플라잉디스크가 있다. 플라잉디스크 우리들에게 익숙한원반지기 게임이이며 경기법도 다양하다. 이 중에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는 한국에만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

 

이처럼 뉴스포츠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이다 보니 대부분의 규칙이 간단하고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남녀노소가 같이하는 소통형 스포츠로 다른 스포츠와는 차별화된 특징들이 있다. 뉴스포츠는 현제 평균수명이 늘어나 노인 진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지금 사회에서 이런 평생 체육을 실현시켜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뉴스포츠이지만 많이 대중화되고 알려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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