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주의 교육 칼럼 1] 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외침

학생부 종합 전형 모집 비중을 축소하고 수능 정시 비중을 확대하라.

최근 학생부 종합 전형 모집 비율 축소, 수능 최저 폐지 반대 등 입시 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던 거 알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학생부 종합 전형' 즉 수시 제도는 불공정하다, 몰아주기다, 학교마다 차별이 있다 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모집 비율을 축소하고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 해달라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국민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청원을 올리며 입시 제도 개편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 학생부와 몰아주기 식의 수상 등 여러가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순수한 노력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능 정시 준비생들에게는 너무 불공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수시 모집을 생각하고 있지만 수능 최저는 폐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제도가 하루 빨리 더욱 더 공정하게 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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