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로 만나보는 봉담고 특강 고은결, 조유민 지난 10월 14일 봉담고등학교에서는 ‘행복 : 심리학으로 살펴보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사님을 초빙하여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한국인들은 행복하지 않다. 이 특강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심리학 이론에 기초하여 행복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봉담고 학생들이 행복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었길 바란다. 그 밖에도 'Smart Materials WORLD'라는 강연을 진행한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공주대 인공지능학부, 원예학과 특강 등 봉담고에서는 다양한 특강들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서비스업의 변화 (고은결, 조유민)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경기침체는 물론 사람들의 실생활에도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서비스업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홈코노미,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생활방식이 거리두기로 변화되면서 홈코노미라는 새로운 문화가 떠오르고 있다.홈코노미는 집(Home)과 경제(Economy)를 조합한 용어로 배달, 출장, 구독, 대여의 형태로 집안에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홈코노미는 기존에 존재했던 문화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잦아들고 집이 근무·학습·여가활동의 주무대가 됐기 때문에 더욱 부상했다.홈코노미가 부상하면서 온라인 서비스업은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중 배달서비스가 큰 성장세다.빅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전, 후의 배달 키워드 정보량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들의 배달 서비스 이용의 증가로 많은 업체들은 배달앱에 가입하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IT업계에서도 홈코노미에 맞추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 3사는 고객의 집으로 찾아가 스마트폰은 개통해주는 ’방문 서비스‘를 확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