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근명중학교에서는 무궁화 축제가 열렸다. 축제 주제는 '우리는 지금, 행복행'이라는 테마로 일상에 지친 근명중학교 학생들이 '근명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축제 전부터 근명중학교 축제기획단은 축제 때 진행될 예정인 각종 이벤트를 홍보함으로써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축제 때 진행된 이벤트에는 각 학급 이야기를 전교생에게 전할 수 있는 '라디오 이벤트'와 정해진 콘셉트에 맞춰 입으면 상품을 주는 '드레스코드 이벤트' 그리고 부스 체험을 하고 받은 스티커 13를 가장 빨리 모은 학생에게 2부 공연 VIP석 티켓을 제공하는 '스티커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축제기획단의 수고를 느낄 수 있었다. 축제는 1부 오전 행사(동아리 부스체험, 이벤트 참여 등)와 2부 공연 관람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축제 1부 오전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부모 먹거리 부스에서 소떡소떡 2개를 아주 착한 가격인 500원에 맛볼 수 있었고 축구반 프리킥 체험, 농구반의 3점슛 대회, 공연 예술반의 뮤지컬 관람, 융합과학반의 향수 만들기 체험과 같은 각 동아리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즐길…
쇼핑몰 제작 수업과 비즈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우다. 나도 쇼핑몰 CEO가 될 수 있다! 쇼핑몰 제작과의 3학년 교육과정 중 전자상거래 실무 과목은 쇼핑몰 구축을 1년간 학습하게 되는데 가상의 상품보다는 실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 같았다. 교과 선생님께서 운영하여 오던 비즈쿨 동아리 (Natural Land)를 교과수업과 연계하면 쇼핑몰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상품 제작, 포장, 판매 등 창업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쇼핑몰 제작과 전원이 비즈쿨 동아리 부원이 되어 흥미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전자상거래실무 과목의 모든 수업내용이 창업과 관련되어 있어서 실제로 여러 가지 활동하면서 이론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Natural Land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천연비누에 어울리는 이솝이야기, 에코솝, 버블스노우, 비누팜이라는 네 개의 쇼핑몰 이름을 정하고 각각 다른 효능을 가진 비누를 제작하게 되었다. 창업아이템인 비누의 제작 방법과 각 각의 비누의 효능을 알게 되었고, 만들어진 비누를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사진촬영법을 배워 다양한 사진촬영을 해 보았다. 많은 사진 중에 쇼핑몰…
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시청각실에서 본교 학생회 학생들과 각반 학급 임원(반장, 부반장)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과 ‘학교폭력 해결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급임원들이 모이기 전 전교생들에게 두 가지의 질문이 담겨있는 설문지가 배부됐다. 첫 번째 질문은 ‘주변에서 어떤 학교 폭력이 일어나고 있나요?’였으며, 두 번째 질문은 ‘학교폭력을 해결(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였다. 이에 대한 학급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10월 31일 학급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학생회에서는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11월~1월에 친한 친구, 같은 반 친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의 현황 예방방법 학생자치회에게 바라는 점 1학년 -욕설, 조롱, 심한장난 -SNS 채팅 왕따 -‘인싸’와 ‘아싸’의 구분 -사소한 욕설 -다과회 개최 -예방교육 강화 -Wee클래스 활성화 -캠페인 활동 늘리기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 늘리기 2학년 -SNS저격, 채팅 왕따 -패드립,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집단따돌림, 힘 과시…
지난 11월 10일(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학탐방이 진행되었다. 이 대학탐방은 4주 동안 진행되며, 각각 다른 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11/3)부터 순서대로 서울대학교(11/10), 한양대학교(11/17), 연세대학교(11/24)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대학 탐방으로 4개의 대학교를 지정하여 한 개의 학교를 신청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두 번째주에 진행되었던 서울대학교 탐방을 취재하게 되었다. 오전 9시 15분에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 집결하여 3조로 나뉘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오전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멘티 9분들과 함께 각 조에서 멘티와 멘토들이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기소개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본격적인 대학 탐방이 시작되었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각자 조원들이 원하는 서울대학교 내 장소를 선정하여 조 별로 다양한 대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9,10조는 서울대학교 정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하연(인공호수), 농업생명과학대학, 관정도서관, 대운동장, 규장각을 도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바로_ 가다이동의 기본, 타다이동의 기본을 바꾸다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타다(TADA) 는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일상 속 이동이 필요할 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의 기본을 바꾼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더 정직하게, 더 편안하게, 더 안전하게 이동수단을 제공하겠다는 스타트업 회사로서의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과거에 국내에 들어오려던 우버는 운수법 위반과 택시 업계와의 끊임없는 마찰로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현재는 풀러스, 카카오 카풀 등으로 인해 택시 업계가 파업으로 이어지는 등 반발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다는 어떻게 일반차량의 공유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었을까? 그에 대한 해답으로는 타다는쏘카 자회사인 VCNC가 쏘카 소유의 승합차를 운전기사와 함께 빌려주는 방식으로 쉽게 말하자면 일반적인 차량의 공유가 아닌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서비스라고 하며 아주 교묘하게 법규를 피해갔습니다. 이처럼 스타트업 기업이자 색다른 방법으로 시행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여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기자는 앞서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카
지난 11월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1박 2일 호텔 체험이 이뤄졌다. 호텔체험은 힐튼호텔의 역사와 전세계 지점에 대하여 시작하여 호텔투어와 실습, 코스요리 체험, 취업특강으로 진행되었다.위 사진은 호텔의 일식당인 '겐지'와 호텔 주방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위 사진은 코스요리 체험으로 학생들은 체험과 함께 테이블 매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한유빈학생(17)은 " 호텔의 주방을 직접 볼 수 있고 셰프님에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 좋았다. 이번 기회에 호텔의 근무 환경은 어떻게 되고 개인업장과 다른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세현 학생(17)은 "호텔로 취업을 꿈꾸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 확신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외 다른 호텔체험을 해보고 싶고 테이블 매너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안산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에서 2017년부터 교육부 매력적인 직업 계고 육성 사업 및 교육부 지정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사업을 통해 학과 개편하였다. 따라서 2018학년도 본교의 보건 간호과 재학생 학부모님, 2019학년도 신입생, 중학생 등 안산 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에 많은 관심을 주어 본교 인근 중학교 학부모님과 학생 대상으로 신설학과인 부사관, 미용, 보건 간호 등 및 전체 학과의 비전 그리고 교육과정 소개와 각종 프로그램 계획, 진학, 취업지도 계획, 특색사업, 궁금한 과의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과 학교 시설 등 안산국제비즈니스 고등학교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설명회는 11월 15일 (목) 17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 시 : 11월 17일(토) 15시 장 소 :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시청각실 대 상 : 인근 중학교 학부모 및 학생 내 용 : 신설학과 및 전체학과 비전제시 (교육과정소개 및 각종 프로그램 계획, 진학 & 취업지도 계획, 특색사업 등) 부사관과 미용과 보건간호과 경영사무과 쇼핑몰제작과 비즈니스콘텐츠과 비즈니스중국어과 비즈니스일본어과 참가 사전신청기간 : 11월 9일(금) ~ 11월 15일(목) 17시까지…
10월 27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6층에서 새로운 경기가주최하고 경기도 교육청과 따복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모여라 젊은 생각! 응답하라, 사회적가치' 2018 사회적경제 학생 공모전이 열렸다. 사전에 각 학교에서 진행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 기업을 공부한 학생들이 사회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찾고 탐구하는 과정을 ppt로 만들어 발표하는 대회였다. 공모전은 참가 학생들의 발표(16팀), 점심식사, 발표(4팀), 사회적기업가정신 특강, 시상식 및 사진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제시한 다양한 소셜 아이디어들은교육, 사회복지,환경으로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뉘었다. 교육 4팀, 사회복지 10팀, 환경 6팀으로 총 20팀이 직접 구상한 소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일상뿐 아니라 온 지역의 공통된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엿보였다. 참석 학교 학생들의 발표가 모두 종료된 후에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일반 기업처럼 이윤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이윤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는 기업가 정신에 대해 1시간 남짓 진행된 특강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10월 14일 서울시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한국문화유산진흥원 주관으로 특강이 열렸다.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이자 한국문화 유산진흥원 원장으로 재임 중인 안두순 교수가 연사를 맡았다.특강은 대주제 '남북통일', 소주제 '통일, 독일을 했는데 한국은 왜?'로 진행되었다. 안두순 교수는 통일을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강조의 말로 특강을 시작했다. 이어 할슈타인 독트린 대 2국가 공존 논리, 동서 해빙무드와 브란트의 동방정책, 동서독 정상회담, 동방정책과 기본조약의 준비 및 후속조치들, 그리고 동독의 단절정책을 차례로 언급하며 동독과 서독의 통일 배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바로 '접근을 통한 변화'였는데, 이 역시 독일의 통일과정을 기반에 두었다.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전에 매년 1천만 명 이상의 동서독 간 인적 교류가 있었고 언론매체의 자유로운 교환 역시 '접근을 통한 변화'로써 독일 통일에 큰 몫을 했다는 것이다. 동서독 간 교역 활성화 및 경제위기 시 상호지원의 경제협력 또한 한 몫을 차지했다 밝히며 이어서 한국의 독일과 같은 통일이 불가능한 이유를 전했다. 지정학적, 역사적 배경이 다르며 상대를 대하는 접근방식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2019 제네시스 G70 무엇이 바뀌었나? 2019 제네시스 G70은 3년 만에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굳이 얼굴을 바꾸지 않아도 인기가 많다는 생각을 한건지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았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2019 제네시스 G70 무엇이 바뀌었는지 딱 3가지 요점만 찍어드립니다. 우선2019 제네시스 G70의 실내에서는화려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데요. 한 눈에 보일만큼 커다란 변화보다는 인터페이스와 옵션의 변화가 큽니다. 한 마디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 공기청정 모드와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EPB),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그리고 연비 향상을 목적으로 "에코 코스팅" (타력 주행을 뜻하는 말로 클러치를 엔진과 분리하여 아이들링 상태로 만들어 관성을 이용한 주행 모드) 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였습니다. 특별히 3.3T (Turbo) 모델에서만 풍절음을 줄이기 위한 차음윈드쉴드를 적용하였습니다. 다음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의 3D 클러스터입니다. 물론 가장 높은 트림인 V6 3.3T (Turbo) 모델에서만 적용되지만 무엇보다도20
지난 달 19일 오전 10시부터 경민대 기념관에서는 경민 학원의 51주년을 맞이하여 개교 기념식이 열렸다. 경민 학원은 경민 대학교, 경민 고등학교, 경민 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 IT고등학교, 경민 중학교, 경민 여자중학교, 경민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행사 초청장이 경민학원의 모든 학생들에게 전해져 많은 학생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참여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사장의 격려 인사말을 새겨들었으며,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념식을 통해 바른 자세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짐하였으며, 함께 기도하면서 서로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애국심을 다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경민 학원의 뜻을 헤아리는 기회가 되었는데 경민여중3학년에 재학 중인 함유정학생은“재학 중인 이 학교를 위해 힘 써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또한“개인성찰을 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10월 31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의정부 평화비 건립 3주년 및 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 공동체영화 상영 행사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 및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양주, 동두천, 의정부 및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퀴즈나, 발표 등을 통해 ‘위안부’의식 팔찌를 얻음으로써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리는 팔찌를 착용하기도 했다. 상영된 영화는 ‘눈길’ 이라는 작품으로, 배경은 일제강점기 말이다. 주인공으로는 우리나라 소녀 두명이 나온다. 두 소녀들이 일본에서 당한 끔찍한 현실을 그린 영화로 실제 우리나라 일본군‘위안부’의 역사적 사실을 다룬 내용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의정부여고 윤어진 학생은 “영화를 보는 내내 화가 많이 났다. 당시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의 처참한 모습에 영화를 보는 것이 힘들었고, 당시에 우리 또래였던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가늠할 수 조차 없다. 같은 여성으로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영화를 본 소감을 답했다. 이어의정부여고 김효진 학생은 “마치 내가 옆에서 그 당시 상황을 지켜보는…
2018년 11월 15일(목)이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스트레스성 두통과 위염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공부한 만큼의 실력을 발휘하고 결과를 얻으려면 충분히 잠을 자고 삼시세끼 골고루 챙겨먹는 등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험생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까? 적당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조성해 학습효율을 높여준다. 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므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눈을 마사지하거나 ( 눈 사이를 누르는 등), 먼 곳을 바라보는 등의 스트레칭은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식으로는 소화에 부담이 적은 식품이 좋다. 먼저 호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간 몸에 좋은 지방으로 이루어진 식품이다. 호두는 집중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수면 장애와 변비에도 좋다. 단백질 식품에는 계란이 있는데, 계란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면서 다른 영양소들도 많이 있어서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한다. 특히 계란 노른자는 신경전달에 필요한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속도
2018년 10월 22일 부터 11월 4일까지 남양주시에 위치한 퇴계원 고등학교에서는 '2018 퇴고인,세상을 큐레이팅 하라!' 라는 프로젝트가 개최되었다. 약 200여명이 참여한 현재 퇴계원 고등학교에서는 제2외국어로 2, 3학년들이 중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스페인어를 학습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각 언어권의 학생 큐레이터들이 수업시간에 했던 작품 활동이나 세 나라들의 전통적인 놀이, 음식 등 의식주 문화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직접 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끔 참여를 유도하여 학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가 펼쳐졌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서 집중해야 할 점은 바로 학생들 자체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큐레이터팀, 요리팀, 홍보팀, 통계팀, 보도 팀으로 나뉘어 학생들 각자가 관심있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홍보팀에서는 SNS에 이 행사의 홍보영상을 올려 퇴계원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여기저기에 홍보하였고, 1층에서는 다음 날 행사에 준비큐레이터 팀은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체험 분야별로 설명을 적기 위해 중국 전통 전지공예의 방식을 빌어 우드락에 제작하였다
경기학생자치회 교육정책 토론회는 5일 오후 3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 학교 학생자치회 및 학생의회 대표 150여 명이 토론회에 참여해 이 교육감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전 학생들은 오전 10시께부터 자체 토론을 했다. 학생들은 자체 토론회에서 끌어모은 정책을 이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 의견을 경청한 뒤 즉석에서 공감을 표시했고, 본인의 의견도 밝혔다. 학생들은 학교환경, 학생인권, 진로, 평화통일, 교육과정, 안전 등 총 6개 분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 나온 이야기를 색종이에 적어 토론장 한쪽 벽면에 붙이기도 했다. "북한학생과 남한학생 교환 프로그램(개발), 통일 교과서 편찬", "현재 진로 교육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등 다양한 의견이 벽면에 붙었다. 이 교육감과 학생들 토론은 학생들 사회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앞서 이 교육감은 "지난 4년 간 중점을 둔 게 학생중심인데도, 학생은 안 보이고 교육부와 교육청, 교장선생님만 보였다. 그래서 학생 중심을 더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국가 교육방향이, 예컨대 대학 입시도 학생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게 내 주장이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