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사망하게 되었는데 나라가 혼란한 틈을 노려 소장(별2개)인 전두환 장군이 12.12.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군인이 국민의 동의없이 무력으로 권력을 틀어쥐는 행동은 국민의 반발을 가져왔는데 특히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저항하면서 전두환이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시위에 들어갑니다. 이를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합니다. 전두환으로서는 여기서 물러나면 권력을 잃게 되므로 그것을 원하지 않았기때문에 광주시민들을 제압하려고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진압군대와 광주시민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나고 많은 광주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날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령이 내려지며 피해를 입었다는 한 시민은 현재 할머니가 돼 "버스 있는 곳에서 우리 둘째는 하천 쪽으로 뛰고 우리 작은아이는 다른 쪽 하천으로 뛰었다. 그런데 작은딸이 안 보이더라"며 "아들들은 멀리가서 괜찮은데 딸이 차 바로 밑에 있으니깐 죽음이 직감됐다. 작은딸 부르면서 일어나니깐 내 쪽으로 총을 쏘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518 민주학살 피해자인 딸을 둔 어머니는 딸이 임신 7개월 상태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검안의는 "M1
외면받는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현실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충전기 설치와 관리, 점검이 미흡한 실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찬밥 신세였던 전기자동차가 급속도로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나 공급이 불가하여 짧게는 한 달 안에 길게는 6개월 이상씩 출고를 기다리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이처럼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전기 바로 앞에 있는 충돌 방지를 위한 볼라드와 스토퍼 등이 훼손되어 방치된 채로 있는 것은 쉽게 볼 수 있으며 각종 고압케이블이 책임감 없는 사람들로 인해 바닥에 놓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비와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녹이 슬어있으며 아예 충전기가 고장 나 작동하지 않거나 충전화면이 식별 불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조차도 없기에 무엇보다 강한 전류가 흐르고 있는 충전기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해서 예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충전소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위 사진과 같이깔끔하게 유지…
2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윤미향 이사장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칠보고등학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 윤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당시 일본군들이 저지른 성매매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연이은 증언들을 "미투형 확산"이라고 정의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식민지, 점령지 여성에 대해 일본국가, 군의 정책으로 집행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전쟁범죄"라고 윤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당시 아소 테츠오 군의관의 일지를 공개했는데, "조선에서 온 여성들은 일번사병들에게 천황의 최고의 하사품"이라는 기록을 보여주자 학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한국이 베트남전쟁 당시 성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렸다. 1968년 베트남전쟁 당시 전쟁에 참전한 한국군이 베트남지역 여성들을 무분별하게 강간하고 민간인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베트남전쟁 이후 윤 이사장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 자신이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윤 이사장은 수원칠보고 대표학생 4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강연회를 이어갔다. 기사 및 사진=(수원) 미디어경청 송태훈기자
꿈 FESTIVAL 지난 11월 25일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8학년도 경기 꿈의 학교, [꿈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온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꿈 페스티벌은 24개의 학교가 참여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공연과 22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마을숲 탐험가’, ‘칠레말레 즐테하자’, ‘우리는 주니어 기자’, ‘놀꿈달꿈’, ‘춤추는 다락방’, ‘도전! 꿈을 향해’, ‘ 꿈꾸는 SW메이커 스쿨’,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미래 식량을 디자인하다’, ‘어울림’, ‘타로 마스터’, ‘청소년 클라리넷’, ‘게릴라 가드닝’, ‘청소년 출판협동조합 초능력자’, ‘평택사랑’,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청심환’, ‘청목들’, ‘나와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원예와 도시농협’, ‘쓰리디 빌리지’, ‘다른 시선으로 세상보기’와 같은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런 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
11월 24일 평택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2018 평택 꿈의학교 꿈 FESTIVAL이 진행됐다.한해 동안 꿈의학교에서의 활동을 마을과 함께 나눠보기 위해서다.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꿈의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부스를돌아다니며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춤추는 다락방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영상제작 발표, 청소년 클라리넷 연주,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 발표, 청소년 마을극장 모모 연극.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평택 꿈의학교는 2015년 꿈의학교 1개를 시작으로 2018년 올해 찾아가는 꿈의학교 22교,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5교, 마중물 꿈의학교 3교로 총 30개의 꿈의학교에서 8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는 매체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왜 이런 무거운 단어가, 무서운 단어가 우리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을까? 왜 사라지지는 않는걸까?지난 13일 오후 인천에서 중학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남녀 중학생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국민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사회의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경찰은 상해치사 및 공동공갈등의 혐의로 가해 학생들을 구속했다. 하지만 가해학생 중 한명이경찰 출석때 숨진 학생의 패딩을 입고 나와 국민들의 울분이 터졌다. 피해학생은 반복된 결석으로 올해 수업 일부의 3분의 1을 채우지 못해서 정원외관리 대상에 오른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왜 결석이 장기화 되는지 제대로 파악되지 못했고 심지어는 다문화 학생이어서더 관리를 받아야했던 피해학생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인천시 교육청은이번 인천 중학생 추락사를 계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인천지역 학교폭력 피해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가해 학생에 대한 상담과피해 학생과 보호자에 대한 치유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교
우리나라에선 무죄추정의 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피고인 또는 피의자는 유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원칙이다. 우리나라에선 무죄추정의 원칙이 법으로 정해져있다.하지만 실제로 이 원칙이 지켜지는 경우는 드물다. 이 원칙에 따르면 피고인이나 피의자는 그 사건에 대하여 무죄의 추정을 받아 조사를 받아야한다. 조사를 하는 경찰들도 피의자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줘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무죄를 주장하는 피의자의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켜주기는 커녕, 협박과 회유를 통해 범죄를 저지른 것이 확실한 듯이 판단하는 경찰들의 사례는 꽤 흔히 접할 수 있다. 경찰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 역시 이 원칙을 제대로 지켜주고 있지 않다. 정치적 인물이 기소되거나 연예인과 같은 공인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렸을 때, 사람들은 이미 그들을 범죄자로 인식한다. 실제로 한 사건에 휘말렸지만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의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니는 공인들이 많다. 정말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선 무죄 추정의 원칙은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다. 무죄를 주장하는 피의자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여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
누구든지 한 번쯤은 들어봤고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법한 tvN 예능 "신서유기".KBS 공채 출신 나영석 피디가 CJ ENM으로 소속을 바꾸며 tvN에서 그의 진가를 발휘한예능인 신서유기는 시즌제로 방영한다.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처음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신서유기는네이버 TV에서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재미도 있고 예능으로서의가치를 인정받아 tvn 채널에서 방영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팬들의 연령층도 다양해졌다.처음 신서유기를 시작했을 때 나영석은 일명 '나영석 사단'으로 연예인 출연자들을 꾸몄다. 1박 2일 시즌1의 멤버였던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은지원, 가수 이승기로 시작했다.시간이 지나 가수 이승기가 군대에 입대했고 시즌 6가 된 지금까지도 존재감을 드러내며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 합류했다. 안재현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꾸준히 드러내는 이들은 또 있다. 지금은 군대에 입대해 공익 근무 중이지만가끔 신서유기에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의 송민호, 그리고 최근합류한 블락비의 피오다.…
성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들이 눈에 띈다. 성고정관념이란 사회에서 성별에 따라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특성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을 말한다.오랜 세월동안 우리는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어 역할의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성고정관념과 성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우리 사회의 여러곳에서 점점 새로운 변화들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러 업계에서는 젠더리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성중립'이라고도 불리는 '젠더리스'란 남성과 여성의 성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한 것으로 바라보는 걸 의미한다. 쉽게 말해 패션 업계에서는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내세우는 것이다. 한국에선 성 중립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론칭되었다.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실제 전체 매출의 20~30% 가 남성 구매자이다. 쇼핑몰 사이트 '아마존'에서는 완구 부문에서 남아용과 여아용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카테고리를 통합시키기도 했다. 일본의 한 중학교에서는 교복의 '치마나 바지', '넥타이나 리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남자는 바지와 넥타이 여자는 치마와 리본
요즘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많이 방송되어지고 있다.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영이 되었던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대표적인 예이다.'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배우 임수향과 가수 차은우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했고 그 외 조연들인 배우 조우리, 배우 곽동연 등연기력 탄탄 연기자들도 본인들의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원작의 드라마화를 잘 살려냈다. 시청률은 2.9%로 1회를 시작해 5.8%로 막을 내렸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뿐만 아니라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 귀신아'등을 연출해 유명 드라마 피디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준화 감독도 웹툰을 원작으로한 tvn " 김비서가 왜그럴까"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기존에 있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재벌가 부회장이 등장하지만 뻔한 재벌가의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사극은 각 방송사마다 꾸준히 방영한다. 사극이라는 장르는 우리네와 뗄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역사를 교육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사극이 왜 요즘 픽션과 팩션을 구별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을까?그것은 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시청자에 의해 평가받는 드라마 PD들이라면평생 타방송사와 경쟁해야 하는 “시청률” 때문일 것이다. 사극은 어느 시대를 대상으로삼든 왕과 궁중에 관련된 스토리가 많다. 때문에 궁중의 복색과 살림살이 등으로드라마를 어필해야 하고 더 나아가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제공해야 시청자들의 선택을받을 수 있다. 참신함과 화려함으로 승부해야하는 드라마 제작자들이 순수한 상상력을넘어 황망한 상상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픽션과 팩션을 구분 짓지 못하는 사극들이마구 생겨나고 있는것이다. 이런 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2013년도에 방영했던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다. 이 드라마는 지금껏 잘 알려진 인현왕후와장희빈의 선악구도를 완전히 전복시킨 획기적인 작품이었다. 숙종과 장희빈을 주된이야기로 끌고 나가며 장희빈의 행동에도 이유가 있었음을 표현하였다. 장희빈뿐만 아니라다른 인물들도 참신하게 그려냈다. 인
한 리그 챔피언의 최후가 이렇게도 쓸쓸할 수가 없다. K리그2 최정상에 올라 다음 시즌에는 K리그1 그라운드를 누벼야 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아산)이 승격 자격을 박탈 당했다. 2013시즌 K리그에 승강제가 도입된 이래 승격을 확정 지은 팀이 그 자격을 박탈당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대부분이 알고 있겠지만 아산은 의경팀이다. 상주상무가 국군을 대표해 경기에 나선다면 아산은 의경을 대표하여 경기에 출전한다. 다시 말해, 아산은 실전 감각이 중요한 선수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최고의 루트 중 하나 정도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 시즌 중에라도 전역자가 생기면 스쿼드에 차질이 생긴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이며 지지 않고 영원히 핌.'이다. 아산의 지지자들과 선수들의 마음은 일편단심이었음이 확실했고 이제 K리그1이라는 꽃도 피웠겠다. 지지만 않으면 됐었다. #1 아산은 왜 승격 자격을 박탈당했는가? 아산이 승격 자격을 박탈당한 이유는 '선수 미달'이다. K리그에 참여하는 팀은 최소 20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산은 의경팀이고 의경을 더 이상 선발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
Since the release of his fifth album on November 2, EXO has put the song "Tempo" on top of the music charts in a flash. EXO's new album is challenging Quinturple Millensell. In particular, it has returned to 'DON'T MESS UP MY TEMPO' to gain global attention. American music cable MTV also highlighted on its website that EXO, the nation's top pop group, returned to its regular fifth album "DON'T MESS UP MY TEMPO." The new song "Tempo" features funky rap, acafella, and mysterious sound. "There were no EXO records without fans like root," said EXO. "I hope there are some records for my fans." "DO…
지난 13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바리스타 챔피언쉽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바리스타 챔피언쉽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있다. 개인전 부문에서는 박상빈 학생 금상, 최성현 학생 은상, 홍만기 학생과 김찬구 학생이 각각 동상의 기쁨을 거머쥐었고 단체전에서는 곽현진,장중훈,기원전 학생이 금상, 이하늘, 김은비, 한지수 학생이 은상, 장동성, 김옥도,곽원서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개인전 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최성현 학생은 소감과 아쉬운점에 대한 질문에 아쉽긴 하지만 괜찮은 결과라 생각하였고 금전적인 부분이 많은 부담이 되었으며 약 2개월 동안 준비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답하였다. 심사를 맡았던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김정현 졸업생은 " 주말에 나와 친구들이 연습하는 것을 도와주곤 했는데 매번 할 수록 발전하는 모습에 뿌듯했고 오랜기간 연습한 친구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매년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놀라우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무섭기도 하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심사 소감을 밝혔다. 바리스타 챔피언쉽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내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방탄소년단과 가수 찰리 푸스가 11월6일 오후 인천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에서 멋진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이번엔 방탄소년단(BTS)이 실력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찰리 푸스는 미국의 가수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불러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찰리푸스와 BTS가 함께 부른 '페이크러브'(Fake love) 공연이었다. 본래 페이크러브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댄스곡이지만 이날 이 곡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되어 일체의 안무 없이 노래만 불렀다. 여기서 문제는 일부 멤버의 음정이 흔들렸다는 것이다. BTS의 실력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은 "BTS가 댄스가수로서는 최고지만 노래실력은 아직 갈 길 이 멀다", "실망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BTS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월드투어 등의 일정으로 지쳤기 때문이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BTS and singer Charlie Fus performed superbly at the 2016 MGA held at the southeastern gymnasium in Seosan-dong, Inch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