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 첫눈이 내리던 그 날, 대만에서는 화려한 '복음 축제'가 열렸다. 새이레 기독학교의 역사여행! 이번에는 '대만 선교 여행' 이다. 2018년 11월 20일~23일인 3박 4일동안 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은 대만에 선교여행을 하러 다녀왔다. 그곳에서 대만의 다양한 문화들을 체험하며 많은 지식을 얻어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대만에 하나님의 복음을 뿌리기 위해, 그런 목적을 가지고 이번에 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을 대만이라는 땅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모두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비행기에탑승하였다. 대만 여행의 첫 시작, 새이레 학생들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첫 대만 선교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 중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복음 축제'이다. 대만에 있으면서 가장 힘든 점이 바로 '의사소통'인 만큼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은 한국어로 되어있는 노래, 찬양을 준비하기보다 무언극으로 할 수 있는 무용 등을 준비하였고, 한국어로 된 찬양을 하면서도 PPT로 중국어로 번역하여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대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을 준비해왔다. 그리고 22일 목요일, 복음 축제가 시작이 되었다. 학생들이 열심히 전한 만큼
11월 29일 목요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수용성 향상에 대해 발표자들이 에너지정책에 대해 발표를 하고 모의토론을 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를 주최한 우원식 국회의원은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지혜를 모으는 생산적인 논의를 가져가야 한다. 결국 국민수용성을 높이는 문제로, 언론이 할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강조하고 "산업 경쟁력과 신기술 혁신의 결과를 가져오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정책 개발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자리를 같이 공동 주최한 김성환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에너지정책의 프레임을 전환하는 시기로, 안전과 친환경적인 에너지로의 전환은 세계적 흐름"이라며 "에너지정책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어떻게 국민들에게 전달되어야 할지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는 세미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수용성을 높이려면언론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이 자리에서 발표를 하게 된발표자들은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팀장 이봉우, 국민대학교언론정보학부 교수 이창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갈등문제연구소장 강영진 이 3명의 발표자들이 언…
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특수학급과 본교 도서관이 함께 주최하여 학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가 11월 3일(토)과 15일 2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동두천 일원(지하철역, 소요산, 문화극장 등)에서 실시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본교 도움반 학생들과 신청을 통한 일반학생이 같이 장애인식 개선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1차는 통합학급 학생들과 특수학급 학생들이 함께 11월 3일(토) 소요산으로 가을단풍을 구경하고 산행하면서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되었다. 8시 40분 지행역에 집결하여 자재암까지 산행과 기념 촬영을 하고, 점심식사후 문화극장으로 이동, 자유시간을 갖고, 영화관람 후 귀가하였다. 2차 프로젝트는 11월 15일(목) 역시 8시 40분에 지행역에 집결하여 9시 30분에 소요산으로 이동, 동화작가인 마리(김마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 후 소요산 일대 가을 산행과 영화관람 등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도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화재대피 훈련 지난 11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대형 화재사고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겨울철 화재 대비를 위한 제409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이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를 가정한 상황이 전파되었고 훈련은 오후2시 정각에 사이렌이 울리는 등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직장민방위대는 훈련 의무 참여 기관들이다.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또한 훈련 의무 참여 기관으로써 훈련에 참가했다. 위사진은 실제 의정부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화재 대피훈련 모습이다. 교내 모든 학생들이 오후2시 사이렌 소리를 신호로 질서를 지키며 빠르게 운동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화재 대피 훈련에 임했다. 이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진행 되어 졌으며 훈련이 끝난 후 학생들은 본래 일정을 따라 수업에 임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11월 29일 목요일 국회의사당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토의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성환 국회의원께서 주최하신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수용성 향상에 대한 토의였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에너지정책 토의와는 다르게 언론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에너지정책과 언론은 전혀 관계없는 주제들로 보였는데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연계하여 주장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토의가 시작되고 여러 전문가분들의 주제발표를 들어보니 확실히 에너지정책과 언론은 관련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에너지정책은 국민들의 관심을 꽤나 끌고 있기에 국민들이 에너지정책에 관한 정보를 주로 얻을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때문에 언론의 방향성에 따라 국민들의 의견의 방향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 예로 한OO신문은 반핵적인 시각을 보이는 기사가 나온 반면, 중O 일보에서는 찬핵적인 시각의 기사가 나와 신문종류에 따라서 국민들의 시각이 바뀌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또한 언론의 단어 선택도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어, 핵발전과 원자력발전은 둘 다 내포하는 의미는 같으나 핵이라는 단어 때문에 핵발전은 원자력발전이라는 단어보다 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이곳은 조선의 최고 궁궐 경복궁의 위치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했다.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 공간이 조성되었다. 또한 왕비의 중궁, 세자의 동궁, 고종이 만든 건청궁 등 궁궐안에 다시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인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다. 1990년부터는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현재 경복궁은 2011년부터 시작한 2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1990년부터 2011년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았을 말, ‘입시’.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여러 전형의 수시들, 최근 찬반 논란이 되고 있는 특목·자사고들의 학생 우선 선발권 폐지 및 동시 선발 실시 등등. 입시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노력은 끝이 없다. 요즈음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4학년정도까지의 수학을 미리 배우며 쉴 새 없이 학원에 다닌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의대에 진학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은 심지어 의대 예비반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따로 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특정 학원에 다니기 위하여 그 학원에 등록을 도와주는 이른바 ‘새끼학원’에 다닌다. 그러나 막상 사회의 현실은 아이러니하다. 실제로 대학들에서는 이과 학생들에게 따로 고등학교 수학을 다시 가르쳐주는 반을 따로 만들기도 하고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한 학생들 중 일부에게 고등학교 때 배웠던 영문법을 다시 가르치는 교수를 따로 두는 등 예전에 비하여 학업에 대한 몰입도는 훨씬 증가하였으나 그 결과는 반비례하는 것만 같은 모습이 보인다. 이러한 학업적인 문제의 측면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스스로의 일을 결단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으로 나
최근 쓰레기매립문제와 쓰레기 처리 문제가 악화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민 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이 이를 토론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우리도 환경보호와 쓰레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토의한 결과,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가장 먼저로는 최근 실시하게 된 잔반 없는 날에 대해 인터뷰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여기서 잔반 없는 날이란 학생들의 자율 배식과 맛있는 음식으로 학생들이 최대한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하고, 잔반을 버리지 않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배부해 학생은 그 스티커를 자신의 학급 그래프에 붙이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학급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두 번째로는 경민 고등학교 가디언 봉사동아리가 점심시간 내에 피켓을 들고 잔반을 버리지 말자는 시위에 대해 조사하고 인터뷰해보자는 의견이었다. 학생들은 토의를 통해 잔반 없는 날에 대해 조사하고 학생들이 이를 이용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에 대해 알기 위해 영양사 선생님을 인터뷰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다음은 영양사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
미국 최저 임금제도에 대해 20404 우인창 최근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급격한 인상이 적정한 시기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하다. 인상에 대해 비교되고 있는 것이 미국의 최저 임금제이다. 미국의 최저 임금제는 크게 연방 최저 임금제와 주(state) 최저 임금제로 나뉜다. 연방 임금제란 미합중국 전체의 최저임금이고, 주 최저 임금제는 말 그대로 주에서 채택하고 있는 최저 임금을 말한다. 미국은 나라가 크기 때문에, 주마다 최저시급이 크게는 두배까지 나는 상황이다. 각 주들은 연방이 책정한 최저 임금 그 이상으로 주 최저 임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최저임금제 중에 또한 팁을 받는 직종과 팁을 받지 않는 직종을 미국은 시급을 다르게 나누고 있다. 팁을 받지 않는 직종은 7달러 25센트이며 팁을 받는 직종(웨이트리스/웨이터 등)은 2달러 13센트로 정해져 있으나, 만약 팁으로 받은 금액을 계산하여 최저시급이 7달러 25센트에 못 미칠 경우 고용주가 추가 금액을 지불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미국은 적정임금 산정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근로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역별, 직종별로 최저 임금을 정부와 고용주(회사)가…
지난 금요일(11월 23일), 가능동 경민 재단의 경민 고등학교에서 총 학생회장 선거회가 열렸다. 투표가 진행되기 전까지, 1번 후보와 2번 후보의 쟁쟁한 대결이 이어졌고 매일 아침 학생들의 등굣길에 올라 자신의 포부를 외치는 등의 선거유세 활동을 이어나갔다.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구호를 외치며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직접 전교를 돌아다니며 각 반에 방문하여 자신들의 공약과 포부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연도와 같이 이렇게 쟁쟁한 후보들의 대결은 처음이다.’ ‘기호 몇 번을 뽑아야 우리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 고민 중이다.’라며 두 후보의 쟁쟁한 대결과앞으로 이어질 경민 고등학교의 미래에 대해 인터뷰하였으며 덧붙여 ‘누가 뽑히더라도 우리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손으로 뽑는 총 학생회장이니 만큼 신중히 생각한 후 투표해야 한다’ 라며 자신들의 손으로 뽑는 투표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승자와 패자로 나누지 않고, 어느 누구라도 학교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학생회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가짐을 나타냈다. 선거가 이루어지기 전, 각 후보는 방송실에 모여 선거 전 마지막 연설과 공약을 발표하였다. 학생들에게 진심으…
11월 3일, 누구는 알지만 또 정작 알아야 할 사람들은 모르는 소중한 날 바로 "학생의 날"이다. 학생의 날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뜻하는 날이며 일제 식민지 정책에 학생들이 항거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하였다.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발곡고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학생의 날 행사를 기획하였다. 11월 2~3일 총 이틀동안 백호관에서 진행되었고 손 넣어서 물체 맞추기, 앞부분 음악 듣고 맞추기, 고요속의 외침, 여장대회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장대회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으로 점수를 매겨 각 학년당 1.2등 반을 선정해 다양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였다. 특히 위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것은 "여장대회"이다. 각 반 여학생 2명이 남학생 1명을 여자보다 더 예쁘게 꾸며 무대 아래 설치된 레드카펫에서 숨겨왔던 자신들의 끼를 마구 분출하는 시간이었다. 학생의 날 1학년 전체 1등을 한 1학년 9반 권대호 학생은 " 반친구들끼리 몇일전부터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했고 이번 학생의 날 행사로 인해서 학생의 날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좋은 행사였다. " 라며 짧고 훈훈한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영국의 EU 탈퇴 협정 우인창 2016년 6월 영국이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지 2년 5개월 만에 EU 탈퇴협정 초안이 완성됐다. 미셸 바르니에 EU 측 이번 협정 대표가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80쪽이 넘는 탈퇴협정 합의문 초안과 함께 양측 간 미래관계에 관한 정치적 선언문을 발표했다.EU 탈퇴협정은 영국이 1973년 EU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EEC와 영국 간에 맺어진 합법적 협정이다. 여기에는 지난 45년간 진행된 EEC와 영국 통합, 권리 보호 등을 다시 되돌리는 내용과 함께 향후 양측이 지켜야 할 중요 의무, 원활한 브렉시트를 위해 설정한 전환(이행)기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다음은 주요 쟁점 관련 합의문 내용.영국은 2019년 3월 29일 EU를 탈퇴하지만 2020년 말까지 전환기간을 설정해 EU 단일시장에 잔류한다. 이 기간 EU 규제 역시 따라야 한다.시간이 좀 더 필요하면 2020년 7월 1일 이전 합의에 따라 전환기간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브렉시트 최대 이슈 중 하나였던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해 양측은 국경 통과 때 통행
의정부 발곡고등학교에서 지난 6월, 교내에 빵과 음료수 자판기를 들여왔다. 학교 측에서는 "아침을 거르고 오는 학생들, 그리고 활발하게 뛰어놀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학교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 의하면, 학생들은 자판기 운영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교사들 또한 자판기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생님 몰래 수업시간에 자판기에서 구입한 음식을 섭취하는 학생이 다수 발생하여 수업을 방해하는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또한, 학교 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영양사선생님은 인터뷰에서 "자판기 운영으로 인해 빵과 음료수로 배를 채운 학생들이 급식을 거르는 일이 발생해 정성껏 준비한 급식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이어서 "자판기 이용은 점심시간이 끝난 후에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영양사로서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으로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판기를 들여옴으로써 학생들이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학교생활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좋은 점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판기 운
의정부시에 위치한 발곡고등학교의 홍보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하였고 시나리오, 개사, 연출 모든 것을 학생의 손으로 제작한 홍보 영상물이다. 발곡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자 홍보영상의 연출을 맡은 조수빈 학생을 만나 인터뷰하였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2019 학교 홍보영상 (발신자x 학생회x방송부)에서제9대 학생회 홍보부 부장, 영상 동아리 발신자 부장 소속인 조수빈입니다. Q. 작년 홍보영상과 다른 점? A. 작년에 이어 이번년도 홍보영상에서 팀원들이 가장 우선시했던 건 작년보다 더 좋은 연출, 카메라 기술로 작년 홍보영상에서 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을 보여 주자였습니다. 작년 영상과 비교해보면 원테이크 기술로 더 많은, 다양한 동아리를 홍보했으며, 이번년도 새로 만들어진 빵 자판기, 수요음악회 무대 등 안 보여진 부분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기획팀 친구들의 아는 친구만 나오는 홍보영상이었다면, 이번엔 직접 주인공 오디션도 보고, 지원한 친구들은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홍보영상이었다는 것이 작년 홍보영상과 달랐던 점 인 것 같습니다. Q. 가장 힘들었던 부분…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 시대 세계적인 트렌드, 친환경차 (전기차)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전기차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트렌트처럼 흘러가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전기차 보급을 위한 방안으로 정부가 자동차 제조사들에 일정 비율은 친환경 자동차를 판매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전기차 구매 시에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자동차 업계들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전기차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만을 가지고도 상당수의 전기차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코나) EV 기아자동차의 (레이, 쏘울, 니로) EV 등이 있고. 수입 자동차 브랜드에는 쉐보레의 (스파크, 볼트) BMW (I3)르노 (SM3) 테슬라 (모델 S, X, 3) 등이 있습니다.이처럼 이러한정책들로 인해 수요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전기차의 비율과 종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소비자의 선택할 수 있는 전기차의 폭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다고 해서 마냥 좋아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