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이 인천 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지난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 됐다. '청소년 동아리 전시 대전'은 전국에서 소속 학교 및 연합동아리로 활동 중인 70여 개 동아리에서 8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전시자로 참여해 소속 동아리 활동을 펼치는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들은 자신의 동아리를 퀴즈게임과 체험활동을 통해 홍보하며 전시대전에 방문한 청소년늘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아시안컵의 해가 밝았다. 아시아의 호랑이 대한민국이부활을 알려야만하는 바로 그 대회 말이다. 이번 류축르에서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아시안컵의 전체적인 소개와 필자 개인의 이야기 그리고 항상 조심스러운 축구대표팀의 전망 예측 정도를 주제로 이야기하고자한다. # 류축르와아시안컵 축구 기사를 처음 작성한 것이 2015년 겨울이었고 [류종백의 축구 르네상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칼럼을 작성한 것이 2년 전여름이니 사실 류축르와 아시안컵은 아무 인연이없다. 하지만 필자가 축구를 좋아하게된것은 아시안컵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때 기억과 함께 2011년 카타르 대회와 2015년 호주 대회를 간략하게 요약하고 시작하려 한다. 필자가 축구를 챙겨보기 시작한 첫 대회가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인지라 아시안컵 시즌이 돌아오면 감회가 색다르다. (여담으로사실 10‘ 남아공 월드컵이 처음이지만 전 국민이 시청하는 대회였기에 축구팬이 되어 스스로 시청한 첫 경기는 카타르 아시안컵이라 말하고 다닌다. ) 그 대회 4강, 황재원 선수가극적인 동점골을성공시키고분위기를 가져왔을 때결승 진출은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
# 리그의 경쟁력은 외국인 선수? 일본 J리그의 ‘사간 도스’는 한때 유럽 유수의 빅클럽에서 활약하던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했다. ‘빗셀 고베’는 연봉 약 325억 원이라는 거액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영입했다. 단지 선수만을 영입한 것이 아니다. 유소년 코치부터 각종 스태프 역시 데리고 오면서, 유럽축구의 선진 시스템을 본인들의 클럽에 이식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스타 선수들의 영입은 매우 다양한 방면에서 리그에, 클럽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우선, 클럽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선수의 유니폼, 관중, 스폰서, 등등 경제적 효과를 예상해보자. 이니에스타의 경우, 유니폼의 생산량이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빗셀 고베는 이니에스타의 J리그 데뷔 기념품 역시 제작하며 막대한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니에스타가 입단하기 전까지, 빗셀 고베의 홈경기장을 드나드는 관중은 평균적으로 약 7천명 안팎이었다. J리그 내에서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이니에스타가 입단한 뒤, 시즌 판매권과 지정석은 순식간에 매진이 됐고, 약 2만 6천 명의 관중들이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한다. 자, 그럼 리그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J리
양주시 회천 2동 마을에서 옥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12월 22일 옥정고등학교에서 주관하는 연탄 봉사에는 학생회 학생들과 학부모, 옥정고등학교 선생님 등 40명 정도가 참여했다. 우비와 장갑을 끼고 자리에 서서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탄을 나르면서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 무게여서 놀랐고 연탄 하나로도 따뜻한 겨울을지낼 수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저 모든 연탄을 나르는 것은 매우 힘이 들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연탄을 나르면 힘들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옥정고등학교 학생들은 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연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주민분들께도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
J리그, 어디까지 아니? (1) 박종웅 기자 #탄탄한 인프라가 리그의 발전을 이끌어낸다 1993년에 정식으로 출범한 일본의 프로 축구 리그의 정식 명칭은 "일본 프로 축구 리그"이며 J리그는 약칭이다. K리그와 마찬가지로, J리그 역시 프로 축구 리그를 통칭하는 명칭이며 1부 리그는 J1리그, 2부 리그는 J2리그, 3부 리그는 J3리그로 구분한다. 일본의 J리그는 아시아 내에서도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탄탄대로만을 걸었던 것은 아니다. 1993년 출범 직후, ‘국민 스포츠’라고 불리는 야구를 압도하는 인기를 누리며 그 시절 J리그를 우리나라의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였다. 하지만 1995년부터 관중이 급감하기 시작하고, 출범 이후 절대강자로 평가받고 있던 ‘요코하마 플뤼겔스’가 경영난으로 다른 팀에 흡수 합병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이에 따라 J리그 연맹은 대대적인 리그 개편을 선언하고 선수들의 연봉, 리그 환경, 마케팅, 자금내역 등에 대대적인 개혁을 하기 시작하고, 1999년 J2(2부리그)를 발족하여 승강제를 만들어 리그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노력의…
남양주시 별내동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는 사건이 있다. ‘ㅇ’교회의 신축 공사가 바로 그것이다. 2018년 5월 11일부터 시작된 신축 공사는 공사현장 바로 옆에 있는 ‘ㅎ’초등학교의 2학기가 시작되면서 분쟁의 대상이 됐다. ‘ㅇ’교회가 완공될 시 ‘ㅎ’초등학교의 전망이 가려지고, 상징과도 같은 불암산을 가려 좋은 학습환경 조성에 차질을 빚는다며 학부모를 비롯한 ‘ㅎ’초등학교 측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이들은 전망뿐만 아니라 공사 과정에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한다. 학교나 주변 도로 위로 타워크레인이 돌아가거나 공사 차량들이 교문 앞으로 지나다니며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별내동 인터넷 커뮤니티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련)’의 회원들은 “교회도 교회지만, 아이들의 학습권과 환경권 보장이 우선되어야 한다.”, “건축현장에서 공사차량이 교통법규 위반을 일삼는다.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 “공사장 주변 분진 때문에 자녀의 결막염이 생겨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ㅎ’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조망을 가리지 않도록 설계를 변경할 것, 간담회 개최, 소음·먼지 최소화, 수업시간 공사 중지, 학교 앞 공사차…
10월 31일(수) 생연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회와 학급임원들이 모여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며칠 전 각 학급에서 진행한 학교폭력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토론회를 진행하였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양한 해결방안이 나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욕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욕설뿐만 아니라 외모지적, 인신공격, 심한 장난, 허위 사실 유포, 패드립 등도 있었다. 또한 요즘은 매체가 발달되면서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sns에서 저격글을 쓰는 등 사이버폭력이 증가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나왔다. ■ 학교폭력에 대한 현수막이나 팻말을 설치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하기 ■ 선생님이나 학교 전담 경찰관,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117에 신고하기 ■ 단합대회처럼 반 학생 모두가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활동하기 ■ 학교폭력 교육을 강화하고 가해자에게는 엄중히 처벌하기 ■ 위클래스에서 상담하거나 선생님과 개인 상담하기 ■ 친구사랑 행사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친구의 캐리커처를 그리거나 편지쓰기 ■ 증인이 쉽게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익명으로 학교폭력을 알릴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증인이 알리기 쉬운 환경 만들기
12월 11일,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다. 고(故) 김용균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고용부는 “근로 감독관의 작업중지 명령 이후 사업장에서 사고발생 컨베이어가 아닌 다른 컨베이어를 가동한 정황을 확인했으며, 작업 중지 명령 위반 여부 등 사실 관계를 조사해 명령 위반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형사 입건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균씨는 작업 도중 컨베이어 벨트에서 이상한 소음이 발생하자 이를 알아내기 위하여 귀를 가까이 대고 소리를 점검하는 도중 컨베이어 벨트와 롤러에 신체가 빨려 들어가면서 사망하였다. 그는 이제 막 입사 3개월 차인 청년으로서 1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더 큰 슬픔을 샀다. 그에게 주어진 업무는 정규직 사원이 맡도록 되어 있는 일이라는 것이 다소 이해할 수 없었다. 노동조합 측에서는 작업장의 위험한 환경을 지적하며 2인 1조의 근무를 사측에 요청하였지만 발전소에서는 구조 조정에 따른 인력 문제를 이유로 그를 시행하지 않았다. 김용균씨는 새벽에 혼자서 근무를 하던 중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었을 당시 벨트를 정지 시켜줄 사람이 없었기에 참변을 막을 수 없
정든 2018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 해 2019년이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세계 여러나라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우선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는 1월 1일 흰 가래떡을 썰어 국을 끓인 후국을 먹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가래떡의 긴 모양은 장수를 의미하고 흰 색깔은 순수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 가래떡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 국을 끓이는 이유는 둥근모양이 동전 모양을 닮아 재물운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새해에 떡국을 주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프랑스의 새해 음식은 갈레트 데 루아 라는 밀가루로 만든 동그란 모양의 파이입니다.이 파이를 만들 때 '페브' 라고 하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는데 이 파이를 나누어 먹으며 인형을 찾아낸 사람은 모두에게 축복을 받고 1년 동안 행운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신년 종소리를 들으며 포도 12알을 먹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포도 1알은 각각 1년의 1달씩을 상징하고 이를 먹음으로써 무사히 일 년을 보내고 싶은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재료로 만든 '오세치'라는 새해 음식을 1월 1일부터 3일동안 먹는다고 합니다. 장수를 의미하는 새우, 자손의 번영을
한 번쯤은 학교 한문시간에 음양오행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음양오행이란 지난 5,000년 간 한민족의 원형에 깊은 영향을 끼친 사상적 원형으로 기본적으로 음과 양의 조화로 이루어진다. 방위를 상징하는 사신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은 음양의 원리에 의해서 파생되고 그 각각은 다음과 같은 상징 색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상은 왕궁의 조성이나 일반 건축 그리고 식생활과 의복에까지 우리의 생활 문화 전반에 넓게 퍼져있다. 조선의 건축물중 음양오행이 적용된 건축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흥인지문(興仁之門), 돈의문(敦義門), 숭례문(崇禮門), 숙정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대문과 보신각을 가장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흥인지문은 현재의 동대문으로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보물 제1호로 서울 4대문ㆍ4소문 중 유일하게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큰 성문 밖에 원형으로 쌓은 작은 성인 옹성(甕城)을 갖추고 있다. 다른 사대문과는 달리 흥인지문은 네 글자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동대문 일대가 서울 도성 안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바로 남쪽에 청계천이 흐르고 있으므로 풍수지리에 따라 한양 동쪽의 지기가 약하다고 하
대한민국의 박항서(59)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AFF(아세안축구연맹) SUZUKI CUP 2018 결승에 올라 동남아시아의 강호 말레이시아를 합산 스코어 3:2로 누르고 동남아시아 왕좌에 올랐다. # '쌀딩크' 박항서, 그는 누구인가?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박감독을 '쌀딩크'라고부른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을 기적적으로 4강에 올려놓은 명장 거스 히딩크(72) 감독의 이름에서 그의 별명을 착안한 것이다. FC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에서의 선수 생활을 끝으로 지도자의 길을 택한그는 한·일 월드컵 수석코치,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여러 프로구단 감독을 거쳐 지난해 10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발탁됐다. 지난 해 1월 AFC(아시아축구연맹)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최초는 물론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팀을 결승에까지 올려놨다. 비록 결과는 준우승이었지만 축구 약소국 베트남에게 박감독이 만들어낸 준우승은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충분했다. # '사커 파파'가 된 박항서 박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뒤 대대적인 팀 리빌딩에 들어갔다. 베트남 선수들이 후반에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져 경기력을 내지 못한다는 고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 땅이다. <삼국사기>, < 세종실록 지리지>, <만기요람> 등 우리나라의 옛 기록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노래 ' 독도는 우리땅'에서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런데 나는 여기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똑같이 일본이부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일본에서 부르면 독도는 일본땅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한국 학생들과 다국의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독도는 대한민국(한국) 땅이라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일본은 독도를 왜 빼앗으려고 하는 걸까? 먼저, 동해 바다 깊숙이에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있기 때문이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불타는 얼음이라 불리는데 미래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기 때문이다. 두 번째, 독도가 일본 땅이 되면 일본의 영해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또, 외국 지도에 독도가 죽도로, 동해는 일본해로 잘못 표기한다. 일본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고 중학교 교과서에는 '죽도: 한국이 점령 중' 이라고 써 있다고 한다. 우리 모두 독도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독도는 아름답게, 한국 땅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독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땅이다. 독도
2018년 11월 20일부터 23일, 3박 4일 동안 대만으로 선교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은 선교였지만,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와 단수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거리 풍경도 살펴보고, 현지에 계신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대만 사람들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를 바탕으로 나는 우리나라와 대만의 문화를 비교해보았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한겨울이었는데,대만에 가니 갑자기 여름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로수가 모두 잎이 축 늘어진야자수인 것도 익숙하지 않았다. 조금은 춥지 않을까 해서 긴 팔을 몇 개 챙겨갔던나내 자신이 어리석게 느껴질 만큼 땀이 나는 날씨였다. 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그게 추운 날씨라고 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해안가에 갔을 때 놀랍게도 현지인들은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나는 우리나라에만 있어봐서 다른국가의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몰랐는데, 기후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나 생활 양식이 정해지는 것을 관찰했던 것은신기하고도 뜻깊은 경험이었다. 또한 대만은 우리나라 영토의 3분의 1인데 그 중 60%가 산지여서 사람들이 도시 부근에 밀집해서 산다고 했다. 그런데 타이베이 거리를 보니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음료, 코카콜라는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톡 쏘는 맛으로 매년 8억 병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코카콜라는 원래 아픔을 잊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알콜 음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코카콜라의 창시자는 존 펨버튼(John Pemberton)으로 미국의 신문의 반절이 거의 모두 민간요법이나 엉터리 약 광고였을 때 활동하던 약사였다. 그는 이미 한 번의 파산으로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코카나무 잎'에 주목했다.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이를 진통제 등으로 사용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코카나무 잎은 바로... 코카인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쓰는건데 코카인은 마약이다.) 다행히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존은 당시 합법적이었던 코카나무 잎으로 와인을 담가 콜라나무 열매를 추가해서 프렌치 와인 코카(French Wine Coca)를 만들었다. 이 음료의 매출은 점점 상승세를 탔지만 금주법 때문에 존은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그는 와인을 빼고코카나무 잎과 콜라 열매의 추출액을 약국에서 파는 소다수에 섞었다. 이것이 콜라의 시작이 되었다. 존 펨버튼의 콜라는 그의 예상에 비…
평택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 꿈의학교는 2018년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무지개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4회, 2시간씩 드론 수업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은 초‧중학생 40명이다. 수업은 드론의 역사, 드론 조작법 및 실습, 드론 경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우만세 꿈의학교는 진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꿈을 구체화 하며 미래 사회구성원으로서 진로를 고민하고 지역사회공동체와의 교류와 봉사를 통하여 사회공동체로서 나를 인식하고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 목표이다. 2015년부터 꿈의학교를 이끌어 온 정은희 대표와 학생들을 만나 꿈의학교 활동에 대한 소감을 취재했다. . <2018. 11. 3. 취재 소사벌초등학교 6학년 이수연 인터뷰 내용> Q : 드론 수업 첫 시간인데 드론을 오늘 처음 만져봤나요? A :아니요. 오늘 처음 만진게 아니라 오빠 드론을 만져 본적이 있어요. Q : 오늘 만져 본것과 비교시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나요? A : 오빠 드론은 좀 어려워서 못했는데 이번 드론은 좀 쉬웠어요. Q : 이런 정도의 드론으로 시작을 하면 앞으로 계속 배울 생각이 있나요? A : 예 배우고 싶어요. 드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