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용인시 체육회장배 바둑대회

내가 제2의 이세돌이다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1시 용인시 고림고등학교에서 제10회 용인시 체육회장배 바둑대회 & 제7회 용인시 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가 열렸다. 유치부에서 최강부까지  10개 부분에 걸쳐 400여명의 학생들이 열띤 대국을 펼쳤다. 또 운동장에서는 알까기, 돌 쌓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 줄 따뜻한 차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팝콘도 마련되어 있었다.


안타깝게 예선에서 떨어진 친구들의 울음에서도 본선에 진출해 트로피를 받은 친구들의 웃음에서도 바둑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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