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하는 가상현실(VR) 기기

새로운 우울증 치료법 등장!


요즘에는 옛날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살을 하기도 한다. 정신과 병원에서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 먹는다고 하는데, 약을 먹는 것도 매우 힘들고, 갈수록 복용하는 용량도 많아진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한 새로운 우울증 치료법이 등장했다. VR 기기는 사용자의 고개 움직임에 맞춰 주변 환경을 3D 영상으로 제공해 주어서 사용자는 자신이 별도의 가상공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과정을 일주일 간격을 두고 3회를 반복해서 결과를 봤더니 15명 중 9명에게서 우울증 증상 완화 현상이 관찰됐다고 한다. 내가 뉴스를 보았을 때는 우울증에 시강리는 사람들은 삶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비판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이런 연구는 약을 먹으며 견뎌가는 것보다 환자들로 하여금 위로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스스로 듣게 만드는 것이 환자들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치료법의 일상적 효과를 확신하기엔 이르다고 한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치료법의 효과를 분명히 확인할 수만 있다면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의수가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약)은 '배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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