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극복 캠페인송│우리---사이│이한선

 

곡의 제목을 보면 ‘우리’와‘사이’의 간격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물리적으로 가까이 할 수 없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마스크, 개인 간 거리두기 등을 엄격히 지도하고 있지만 사실은 선생님도 학생들과 가까이 하고 싶고 코로나 없는 우리 본연의 교실 모습, 마스크 없이 즐겁게 운동하고 서로 웃는 입모양을 바라보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꿈꾸고 상상하고 있다는 것을 곡으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제작: 평택안일초등학교 교사 이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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