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픈 역사를 함께한 섬,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은 섬, 그 자체만으로 소중한 섬,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그 섬은 바로 독도이다.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그 가치가 매우 큽니다. 물고기가 많아 황금어장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일본은 이 섬을 다케시마라 칭하며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한다.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로는 신라의 이 사부 장군이 진평 왕 13년 울릉도, 독도 정벌을 감행했고, 그에 대한 기록역시 나와 있다. 또한 안 용복은 독도 지역에 일본의 불법 어업행위에 대해서 다시는 독도를 오지 말 것을 일본 정부에게 확인 받았다. 그리고 우리나라 내의 고대~근대의 지도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근거가 없다.그렇다면 왜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일제강점기 때 우리 나라의 영토는 일본의 차지가 되었고, 독도 역시 일본의 차지가 되었다. 그 후 1945년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하고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면서 일본은 항복을 하고 제주도, 울릉도, 거제도등의 모든 영토를 한국에게 돌려주고
이재정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이 6월 2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연 기자 간담회에서 성과 위주의 경쟁적 교육이 "야자(야간 자율학습의 줄임말)'라는 비인간적인 제도를 만들어 냈다"며 내년부터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교육감은 대학과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학생이 자신의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도 밝혔다.그러나 아직 학생들에게는 그저 이상적인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현재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교 입시 제도에 따르면 수시 비중을 늘리고 그 중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추세지만 여전히 비교과보다 교과성적을더 우선시 하고 있다. 즉, 진로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완전히 찾았고 그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교과 성적이 우수하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 진학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현재 입시 제도에 맞춰간다면학생이 보내는 시간 중 교과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에 큰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학습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시험을 응시하는 곳인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할…
예술의 전당에서 로이터사진전이 6월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한 순간을 포착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사진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내용은 다음과 같다.[관람시간]오전 11시 - 오후 8시 (매표 및 입장마감 : 오후 7시)*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6/27, 7/25, 8/29)*문화가 있는 날(6/29, 7/27, 8/31) 오후9시까지 (매표 및 입장마감 : 오후8시)[도슨트]평일 오전 11시 30분, 오후2시, 오후5시(*토.일요일, 공휴일 도슨트 없음)※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6/29, 7/27, 8/31) -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연장개관 진행(관람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관람마감 21:00) - 각 기본가에서 50%할인 (중복할인불가) - 현장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합니다. - 할인적용 기간 : 행사 당일 18:00~20:00 (현장에서 티켓구매시 적용가능)* 바로가기(클릭)자료출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해방까지 한국의 국권을 찾기 위해 싸운 의병, 계몽운동가및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곳이다.이 서대문 형무소는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밴담이 구상하였던 팬옵티콘으로설계되어 한눈에 수감자들을 감시할 수 있었다. 형무소의 옥사를 살펴보면 감옥 밖에서는 뚫려있는 창을통해 감옥의 내부를 훤히 볼 수 있었으나 내부에서는 밖이 잘 보이지 않는 구조였다고 한다. 또한 5인용 감옥에 40여명이 수감되기도 하고 여옥사와 같은 고문실과 지하독방은이보다 더욱 환경이 열악하여 허리를 채 펼 수 없을 정도로 좁고 낮았다고 한다. 수감 자체도 수감자들에게는고문이었겠지만 일제의 고문은 상상 이상으로 잔인하다. 지하감옥에 위치한 고문실에서 일제가 자행한 물고문, 벽관고문, 상자고문 등의 참상이 현재 마네킹을 통해 재현되어 있다. 또한 김구의 백범일지에 따르면 수감자들에게 강요되었던 노역도 고문 못지 않게 매우 고되고 가혹하였다. 아침저녁 쇠사슬에 온몸이 묶여 흙 지게를 등에 지고 10리 길의사다리를 오르다 보면 운신이 불가할 정도로 몸이 상했다고 한다. 수감부터 고문, 노역까지 참혹하기가 이를 데 없는 서
지진은 우리와 관련 없는 일이 아니다. 언제나 우린 지진을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지진은 왜 일어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지난 6월 24일 대만 타이베이의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는 규모가 큰 지진이 일어나진 않으나 지난 6월 3일 경북 상주시에서 3.0의 지진이 일어난 것과 같이 지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진은 진한 액체 상태일거라 추정되는 맨틀이 조금씩이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데 평소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으나 간혹 급격한 변화로 힘과 에너지가 발산되며 생긴다.즉, 우리는 지진에 대해 알고 실제 상황일 경우 대처할 방안을 잘 숙지해두어야 한다. 먼저 건물 안에 있을 경우 테이블 밑에서 당황하지 않고 숙여 있는다. 테이블이 없을 경우 방석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또한 되도록 밖에 나가지 않도록 하며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건물 밖에 있을 경우에는 공원과 같은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며 고정되지 않은 물건은 넘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지진은 언제 어디서나 겪을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다.
요즈음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다.지구온난화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로 이산화탄소 때문이다.이산화탄소는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화력발전소, 제철 공장, 시멘트 공장뿐만 아니라 가정용 난방과 자동차 운행 과정에서도 석유가 많이 사용되어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또한 열대림을 방화하는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숲이 사라지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숲의 기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특히 현대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레온가스는 한 분자당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태양으로부터 방출된 에너지는 지구에 도달한 후 다시 우주로 방출된다. 이때 대기권의 온실 가스층에 의해 우주로 방출되는 양이 들어오는 양보다 적거나 같으면 지구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온실 가스층이 두꺼워지면 지구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량이 감소함으로써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오르게 된다.평균 5년단위로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지구온난화가 되려는 것을 막으려면 숲을 지키고되도록 짧은 거리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또는 자전거 타기 등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다.또 여름철에는 덥다고 에어컨의
서울,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이 곳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바로, 노들섬의 야시장 '노들장' 입니다. 6월 노들장은 6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다.노들장에는 '노들노들 노들장' 장터 외에도 음악 공연, 투어, 어린이 놀이터, 다양한 시민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시민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노들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생태투어'노드 투어' , 노들섬 생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생태 워크숍 '노들섬 논다' 등시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최근 현대 사회에서의 학생 즉, 청소년은 집과 학교와 학원 등 여러 생활 속 복잡함을 잠시나마 풀어줄 휴식 시간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허나 지금의 청소년의 삶은 청소년들의 바램과 다르게 개인의 학업적 메커니즘에 빠져 장기적 여가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다.이에 통계청은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청소년의 여가 활동에 관하여 조사 하였다. 결과, 청소년의 여가 생활 시간은 평균 4시간 33분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에게 별 감흥을 주진 않는다. 허나 통계청의 통계를 자세히 보면 전자의 내용을 부정한다. 통계에서는 청소년들의 여가 생활은 대부분 미디어 사용으로 쓰고 있음을 보여 준다.특히 스마트 폰 사용과 TV사용 등이 가장 많이 있다. 그럼 청소년들은 여가 생활을 정말로 미디어 사용에 쓰고 싶어서 쓰는 것일까? 전혀 아니다.청소년들에게 여가 생활 중 어떤 활동을 원하는지 물었다. 이에 청소년들은 여행이라고 가장 많이 적었다. 이는 곧 시간적 물질적 제한으로부터 가로막혀 못함이 당연시 되고 있다. 허나 우리는 이를 개인적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고 국가적 차원의 노력만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여가 생활이매우 지치게 함에 청소년들은 이를 개탄스럽게 여기고…
지난 17일 Mnet에서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Show Me The Money 5'가 방영되었다. 이 날 참가자들은 다른 래퍼들과 함께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하여 음원을 출시했다.지난 팀 선택 과정을 통해 살아남은 16명의 래퍼들은 프로듀서들이 프로듀싱한 곡에 맞추어 각자의 재량을 뽐냈다. 그러나각 팀마다 가장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인 래퍼들이 한 명씩 탈락하는 룰이 있었다.도끼더콰이엇 팀에서는 래퍼 김효은이,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에서는 래퍼 데이데이가, 길매드클라운 팀에서는 래퍼 산체스가, 그리고 자이언티쿠시 팀에서는 래퍼 킬라그램이 각각탈락했다. 생존한 래퍼들과 탈락한 래퍼들은 서로 포옹을 나누며 아쉬움을 나눴다.방송이 방영된 후 음원이 공개되었는데, 음원은 불과 몇 시간만에 음원 차트에서 각각 1위, 2위, 3위, 4위를 차지했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에서 공개되었던 '거북선'의 열풍을 이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이다. 지금 실내온도는 몇 도 인가? 여름철 실내적정온도를 지키고 있는가? 여름철 실내적정온도란, 정부가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건물의 실내온도를 26도로 의무화한 제도이다. 그렇다면 여름철 실내적정 온도를 지키면 무엇이 좋을까? 첫째로 실내온도를 지키면 냉방병에 걸리지 않는다. 냉방병은 냉방을 하고 있는 공간에 오래 머무르면 걸리는 병으로 콧물이 나고, 소화불량, 코막힘, 설사와 제체기와 같은 여러 증상이 나타나 치료해도 잘 낫지 않고 다른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실내적정 온도는 우리의 건강 지킴이이다. 둘째,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여름에 실내 온도를 전국에서 1도씩만 내려도 약 84만kw의 전력을 낭비하고 전국에서 1도씩만 올려도 약 270억을 절약하게 되는데 이는 소나타 1080대를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한다.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실내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셋째,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에 의하면 과다냉방으로 온실가스가 발생해 2006년 1월 1,360만㎢에서 2011년 1월에는 1,335만㎢로 매년 약 10,000㎢의 얼음이 줄어드는데 이 크기는 제주도의 약…
날씨가 더워지며 학생들의 즐거운 여름방학도 함께 찾아오고 있다. 대부분 학생들은 방학을 매우 기다리지만, 막상 제대로 된 방학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방학은 대부분 1개월 내외 인데 이 긴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첫째, 키를 키우는 시간으로 만들기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면 모두들 키가 커있다. 여름에 좋은 계획을 세워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 둘째, 지식을 높이는 시간으로 만들기일주일에 3권이상 책 읽기, 하루 4장씩 학습지 풀기등의 계획을 세우면 재미있게 지식을 쌓을 수 있다.셋째, 취미를 만들고 즐기는 시간으로 만들기자신의 특성에 맞는 유익한 취미를 만들어서 취미에 가까운 소질을 높일 수 있다.넷째, 건강해지는 시간으로 만들기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한가지를 (여러가지도 괜찮다.) 정하여 구준히 하면 날씬해지고 건강해진다.다섯째, 한 학기를 되돌아 보고 노력하는 시간으로 만들기 한학기동안 내가 잘 했던 과목, 부족했던 과목을 찾아보고 열심히 노력하면 더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다.방학을 보내는 데에는 많은 방법이 있다.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0일, MBC 뉴스에 '어른 상술에 학교 앞 장난감 안전은 뒷전'이란 내용이 방송되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 기준에 합격하면'KC마크'를 붙일 수 있는데, 이런 'KC마크'가 가짜인 경우도 많고, 인증을 받았더라도 위험천만한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분도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하니 아이들은장난감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실제로 학교 앞 문방구나 대형 마트의 장난감 코너를 살펴보니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앞면에 A4용지도 뚫을 수 있는 BB탄 총이 사이즈 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성분을 알 수 없는 형형색색의 액체젤리(액체괴물)들도 버젓이 판매되고있었다. 안내 직원 또한 제품 판매 금액과 종류에 대한 안내만 있을 뿐사용 연령 및 안전한 제품 사용지도에 대해서는 안내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KC마크에 대해 알고 있는 아이들도 적어 학교 및 가정에서도 지도가 시급하다.아이들은 어디서는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이렇게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다면 과연 무엇을 가지고 놀 수 있을까?부디 어른들은 개인적인 이득만을 목표로 물건을 제조, 판매하지 말고,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로 바티칸시국(바티칸)이다. 바티칸시국은 나라치고는 너무 작은 면적을가지고 있다. 바티칸시국의 면적은 바로 0.44㎢이다. 바티칸시국은 이탈리아의 로마 북서부에 있는가톨릭 교황국이다. 19세기 이탈리아가 근대 통일국가로 바뀌면서교황청 직속의 교황령을 상실하게되자, 1929년 라테란(Laterano) 협정을 통해 이탈리아로부터 교황청 주변지역에 대한 주권을 이양받아안도라, 산마리노와 함께 세계 최소의 독립국이 되었다.인구는 2012년 기준 836명이고, 인구밀도는2011년 기준1,818이다. 건국일은1929년 2월11일 이다. 종족 구성은 이탈리아인, 스위스인, 기타가있고 공용어로 이탈리아어를 쓴다.0.44㎢라는 좁은면적에 놀랍게도 '바티칸시티'라는 수도가 있다.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는 17,098,242㎢라는 면적을 자랑하며 1위를 차지하고 우리나라 면적은 99,720㎢로 세계109위로 큰 나라이다.우리나라는바티칸시국에 십만배도 넘는 면적 차이가 있고, 러시아와는 비교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바티칸 시국은 하루만에 관광을마칠 수 있을 정도 라고 한다. 이 기사를 읽고 모두들 바티칸 시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찾아 보길…
수영을 좋아하지만 대회만 나갔다하면 4등을 하는 주인공 아이와,오직 1등만이 중요하고 가치있다 생각하는 엄마의 집착, 폭력을 합리화 하는 코치와의 갈등을핵심 주제로 다루는 영화이다.파란 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수중 촬영과어른들과의 갈등 속에서아이들의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낸 주인공 준호의 연기가 특히나 더 인상깊다.이 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 제작한 프로젝트 영화여서 더욱 뜻깊고,폭력은 되물림된다는사실을 현실감있게 나타내어충격을 주는 한편, 경쟁에서 밀려나는 건 곧 실패를 의미하는 것일까라는 생각거리를 던져준 영화이다.아직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영화이다.
지난 6월 18일, UN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에 서울의 안따라비베까 요가학원의 전문 요가인과경산의 대경대학교 공연예술단이 참가하여 다양한 요가 체험 프로그램으로구성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실버 요가, 어린이 요가, 전문가 요가, 힐링 요가 등 다양한 요가를 보여줘요가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 수 있었다. 또, 전문 요가인과 함께 하는 '요가를 배웁시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하기 쉬운 요가 동작으로 행사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요가 뿐만 아니라, 식후 공연으로 뮤지컬, 비보이 공연, 한류드라마 패션쇼, K-pop 뮤직 등의 볼거리도 제공했다.토요일 저녁, 밀양에서 여유를 즐겨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