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경,이 모 양(15세)이 고촌에서버스를 탔다. 그러나 버스 카드를 카드 단말기에 가져가자, 잔액이 없다는소리가 울렸다.이미 버스는 출발한 상태. 이모양은 무안해져 버스 기사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그런데 누군가 이모 양을 불렀다. 어느 정도의 나이가 있어보이는 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는 3,000원을 이 모양에게 주며 하나는 지금 내고 나머지는 버스카드 충전하라며 선의를 베풀었다. 이모 양은 "괜찮아요. 감사합니다"라며 정중히 거절했지만, 할아버지의 계속되는 권유에 결국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3,000원을 받았다.이후, 이모 양이 학생이 버스에서 내리려는 순간 3,000원을 준 할아버지가 검은색 봉지를 주었다.그 속에는 큰 토마토 4개와 뻥튀기 과자가 들어있었다.이 이야기는 실제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다.경제가 어렵고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일어나는 요즘, 마음의 허전함을 따뜻함으로 채워준 것 같다.앞으로 계속해서 이 모 양에게 3,000원과 간식거리를 선뜻 내밀어 준 할아버지처럼 베풀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AOA(걸그룹)의 설현과 지민이 '채널AOA'라는 방송에서 역사 퀴즈미션 도중 말실수를 했다. 이 방송에서 위인들의 사진만 보고 이름을 알아맞히는 역사퀴즈 미션 도중 설현과 지민이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이름)"이라 하고 웃어 논란이 되었다.이에 설현과 지민 소속사 측은 사과를 하고 있지만, 이 사건을 잠재우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한국사람으로서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할 우리 역사를 모른다는 것은 우리나라는 물론 본인의 얼굴에 먹칠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진출처 :wikimedia
세류초 6학년 학생들에게 어떤 수학여행을 가고 싶은지 인터뷰를 진행했다.먼저 제목 그대로 어떤 수학 여행이 가고 싶은지 물었다.학생들은 에버랜드에 가서 종일 놀고 에버랜드에 있는 숙소를 이용하고 싶다고 했다.두 번째로는 버스에서는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스마트폰 게임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세 번째로 숙소에서는 위와 같이 선생님, 친구들과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이하고 싶다고 했다.네 번째, 장기자랑에서 우승을 한다면 야식과 문화상품권 등 을 주었으면좋겠다고 하였다. 다섯 번째, 다음날에는 다같이 한 장소에 모여 보물찾기, 미션수행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싶다고 했다.이상 세류초 6학년 학생들이 바라는 수학여행에 대한 인터뷰를 마친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은 2016년 5월 17일에 일어난 사건으로, 그저 여성이혐오스럽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러 최근 화제가 되는 사건입니다.피의자 김 모 씨는 강남역 일대 건물 화장실이나 계단에서 쪽잠을 자며 지내다가2016년 5월 17일 오전 1시 25분, 서울시 서초구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피해자 A 씨를 여러 번 칼로 찔러 살해하였습니다.피의자 김 모 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정신분열병으로치료를 받고 있었고, 정신 질환으로 4차례 입원하고 2016년 1월 초 퇴원을 하며주치의에게 약을 먹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3월 말 약물을복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또한, 여성으로부터 피해를 본 구체적인 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피해를 받았다는피해망상을 가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사건이 남녀 공용 회장실에서 발생하여, 도어록과 같은 잠금장치가 없는남녀 공용 화장실이 상대적으로 범죄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 지적되었습니다.이번 사건으로 사회는 여러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이 키우는 강아지, 어디서 왔습니까?혹시 당신이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혹은 키운 적이 있었다면, 혹은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키우고 있는, 키웠던, 키우려는 강아지들은 어디에서 왔는가?지난 15일에 방영된 TV프로그램인 ‘동물농장’에서는 강아지 공장의 잔혹한 모습을 취재했다. 이번 방송은 동물농장 팀이 6개월 간 잠입 취재를 하면서 밝혀낸 강아지 공장의 실체였다. 강아지 공장은 퍼피밀(Puppy mill)이라고도 불리며, 상업적 목적으로 강아지를 대규모 사육하는 농장을 말한다. 15일 방송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강아지를 폭력적인 방법으로 교배를 시키고 어미 강아지들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게 하다가 처참하게 버리는 모습을 조명해 충격을 주었다.포미닛의 현아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이라고 했으며 배우 송혜교는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 보호법 개정을 요구한다. 서명운동에 많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알리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공장에 관심을 보이고 생명을 경시하는 강아지 공장에 분노했다.많은 사람들이 '생명은 소중하다, 아껴야 한다'라고 말한다.…
듣기 싫어요!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잔소리를 주제로 기사를 시작하려 합니다.그동안 제가 들었던 잔소리와 흔히 공감하실만한 잔소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잔소리 BEST 10! 지금 시작합니다.1. 나중에 너 같은 딸(아들) 낳아봐!2. 이게 사람 사는 방이야, 돼지우리야!!3. 어쩜 손 하나 까딱 안 하느냐4. 뭘 잘했다고 울어?!5. 어디서 바락바락 대들어?!6. 내가 네 친구야?!7. 대체 누굴 닮아서 저러는지…8. 저걸 자식이라고…9. 네가 아주 복에 겨웠지?10.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사실 이외에도 수많은 잔소리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글만 봐도 너무 싫지만,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밥이 제일 맛있지 않나요?게다가 어버이날만 되면 찡합니다. 저런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난 엄마 같은 엄마 안 되야 지' 하지만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죠.다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SNS'의 등장으로 인한 사실 여부를 알지 못하는 정보의 빠른 확산과 증폭은 과거와 현재 여론의 차이점이다. 기자들은 기사의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쓰기 바쁘며, 냄비근성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캔티즌(군중심리에 의해 쉽게 달아올랐다가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을 가진 네티즌을 일컫는 말)은 자극적인 기사를 읽고 진위를 판단하지 않으며 누군가를 비판하고, 언론이 원하는 대로 반응한다.대중매체의 발달로 대중 또한 여론형성이 가능해진 오늘날. 우리나라의 여론문화는 과연 안전할까?작년 한 해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김현중 폭행사건'은 여론쏠림현상에 의해 더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다.2014년 8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는' 김현중'이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며 고소했다. 그 이후 폭행과 임신에 대한 진실공방이 펼쳐졌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사건의 진행에 따라 변화되는 기사제목과 네티즌의 반응이다.'김현중'측의 공식입장이 발표되기 전 폭행에 대한사실 여부는 정확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의 언론들은 '김현중'의 상습적 폭행이 사실인 것처럼 기사를 작성하였으며, 네티즌은 '최 씨'를 옹호하고, '김현중'을 비난하였다. 이후 '최 씨'
급속한 기계화로 인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점점 발전되면서 아이들이 간절히 바라던 꿈이 더 이상은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어가고 있다.2015년 12월 2일 일본의 노무라총합연구소가 발표한 '일본 노동인구의 49%가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대체 가능' 이라는 보고서가 화제이다.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일본 국내 601종류의 직업 중 향후 10~20년 사이에 49%가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대체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그렇다면 미래에 어떤 직업이 사라질까?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발표한 '고용의 미래 '보고서에서는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을 조사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요리사가 96%, 회계사 94%, 확률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반면에 새롭게 나타나는 직업으로는 교육부에서 작성한 '2015년 미래의 직업세계'에 컴퓨터, 세계화, 전기전자와 관련된 직업 등이 유망될 것으로 예측했다. 예를 들어 무인항공촬영감독, 사물인터넷개발자, 데이터마이너, 손실방지전문가 등이 있다.현재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지금 인기 많은 직업만 보는 것이 아니라 10~20년 정도 미래를 멀리 내다보며 자신의 인생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요즘 저희 학교 친구들은 화를 많이 내는데요. 그래서 저는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꼭 적용해보세요~똑똑하게 화내는 방법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당신을 방어할 수 있다.2. 당당하게 말하라.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4.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라.이를 위해 제시한 방법은 다음 3가지다.a.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하라.b.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는 것이다. 혹은 오히려 친근하게 웃어주는 것이다.c.…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다시 한번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목한 가정을 일깨우자는 의미에서 시작하였습니다.핵가족 시대,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 문제, 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이며 공휴일은 아닙니다.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5월 21일까요?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준비했습니다!오늘 경주시 신평동에서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부부의 날 5월 21일은 보름달이 밝게 빛날 것으로 예상되어 부부는 물론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호반길을 따라 목월공원,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에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7km를 걷게 되며 오랜만에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필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출처] [부부의날 선물/부부의날 행사] 2016년 5월 21일 부부의날
요즈음 저희 아파트에서는 담배연기가 환풍기를 타고 수 없이 올라옵니다.여러분도 그런 경험 해보셨을겁니다.저희 아파트에서는 특히 담배를 집 안에서 피우는 것도 모자라 환풍기가 있는 욕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또 저희 집은 안방에도 욕실이 있는데, 담배연기가 안방까지 들어와 종종 잠을 못이루는 일도 종종 있을 뿐더러 계단에서도 담배를 피워 주민들을 불편하게 합니다.조사를 해보니 담배에는 각종 발암물질이나, 마약으로 분류되는 물질이 무려 4천여가지라고 하는데, 왜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는 것일까요?조사한 결과 가정에서 피우는 담배연기로 간접흡연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초등학생 2학년 전에 담배를 피워 보았다는 확률이 약 54%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어른보다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는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제 기사를 보시는 청소년 여러분,담배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십 년 전인 1980년 5월 18일에 일어난 광주민주화운동을 아십니까?광주민주화운동을간단히설명하자면, 1980년 5월 18일에서 1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시민들이 군사독재와 통치를 반대하고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 운동입니다.1980년 5월 광주 다른 도시들 처럼 광주에서도 사흘 동안 민주화를 요구하는 평화적인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남대학교 학생회장 박관현 님은 마지막 연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가 횃불처럼 타오르게 하자."라고 하셨습니다. 1980년 5월 18일 비상계엄이 확대된 다음 날 교문에는 중무장한 군인들이 대학을 지키고 있었고 휴교령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계엄 해제, 휴교령 철폐"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이 시위를 맞이한 것은 중무장한 군인만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참혹함에 분노한 시민들은 거리로 모이기 시작했고 시위대가 공수부대와 투석전을 벌였습니다. 군인들은 골목을 누비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대검과 곤봉으로 무차별 폭행은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청각장애로 말을 할 수 없었던 김경철 씨는 귀가하던 중 공수부대에게 구타를 당해 뒤통수가 깨지고 눈이 터졌으며 팔과 어깨가 부
지난 2011년 '1980년 인권기록유산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 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5.18 민주화 운동'이 무엇일까?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는 민주주의의 회복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일부 군인들은 군대를 동원하여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이것이 5.18 민주화 운동이다.항쟁 10일 동안 광주와 주변 지역에서 165명의 시민이 희생당했다. 76명이 실종되었고, 3,383명이 부상당하였으며, 1,476명이 체포되는 등 총 5,100명이 연루되었다. 뿐만 아니라 102명은 포위 당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희생당했다. 피해자들로부터는 환청·몽유병·강박행동 등의 정신 질환을 겪는다는 보고가 많았다. 그들 사이에 이혼과 자살 비율이 특히 더 높았던 것은 그 일을 직접 겪은 사람들이 신체적·정서적 충격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음을 의미한다.수년이 지난 오늘날에 우리는 이 일을 책 속에서 보고 있다.그날은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그날을 잊어서는안된다. 어제에도, 오늘에도, 내일에도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이다.하지만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화젯거리가 되고있는 만큼 미세먼지 예방 또한 중요하게 알려지고 있는데 일단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자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으므로흡입 시에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폐포까지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설명입니다.이렇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는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날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미세먼지 예보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통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 질환자 등)-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 수업으로 대체 권고- 부득이한 실외 활동시에는마스크 착용(단,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방지용 마스크로인증받은 제품을 사용.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0.04~1.0㎛ 크기의 미세한 입자를 80%이상 차단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차단 가능)-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귀가 시 등에는 흐르는 물에 코세척을 하고 세면 자주하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하지만 원래는 스승의날이 5월 15일이아닌 26일이였다하는데왜그런지 이유를 아시는 분들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그 이유는 5월 15일 세종대왕님 즉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이 탄신하신날이여서 우리가 쓰는 언어인한글의 창제자이자 선생님 또한 아버지를 생각하여 세종대왕님이 탄신하신 5월15일로 바뀌었다합니다. 하지만 5월26일이 스승의 날이였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5월 26일은 스승의날이 아닌 은사의날 이라고합니다.따지자면 스승의날이 1달에 2개인 셈입니다.모두 선생님들께 편지 드리셨나요? 스승의날이 일요일이 여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많이있을것같은데 많이 아쉬워 하실필요 없습니다. 걱정 붙들어 매시고 다음해 달력을보면 스승의 날은바로 월요일입니다. 그러니 너무 아쉬워하시진마세요.한 초등학교는 작년 선생님께 편지를 드리자고 해서 작년 선생님이 편지를 받게 되었다고합니다. 여러분들 작년선생님 기억나시겠죠? 기억나면 내일이라도 편지를 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