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T의 단편만화1] 어서오세요. 카페 아드리안에 - 2화

전투조 4인방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벌어지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작가의 짤막해설』

카페에 방문한 여성의 이름은 '레이첼 발렌티나(Rachel Valentina)'. 항상 검은옷을 입고다니는 치유계 능력자로 전쟁 당시 병사들에겐 『흑의의 천사』라 불리었다. 청순한 얼굴과는 다르게 딸하나를 둔 주부.

카퍼와는 애인비슷한 관계였으나 본작에선 전쟁이 끝난후 2년뒤에  병으로 사망. (사 인: 부정맥)

레이첼이 사망한 날짜는 1659년. 현 작중시점은 1675년이니 본작에선 1화 시점부터 이미 고인.


『작가의 말』

2화가 나왔습니다. 어제 24시까지 몰아치기 작업을 했는데 자던도중에 코피가 터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했거니 일어나보니 배게는 물론이고 얼굴 반쪽이 붉게 적셔졌더군요....


*만화에 대해서 Q&A를 할생각입니다. 지금 이 연재 만화나 본작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댓글을 마음껏 던져주세요. 대충 질문해도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