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송산중]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스포츠클럽 경기

 

 

스포츠는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해줍니다. 탁구, 배드민턴, 달리기, 농구 등의 여러 운동을 할 때는 다른 생각을 없애주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건강한 정신력을 유지하려면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이죠. 학교나 학업 혹은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스포츠 경기로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해 11월 초부터 고양송산중학교에서는 스포츠클럽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스포츠클럽 경기는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학생들의 운동 적성과 흥미를 높이고, 친목과 협력심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경기 종목은 탁구와 배드민턴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들입니다. 이 스포츠클럽 경기는 전교생이 전부 참여하고 경기는 같은 학년과 합니다. 각반에서 예선 경기를 한 뒤 그 중 예선을 이긴 학생들이 본선에 올라가 다른 반 학생들과 경기를 진행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스포츠클럽 경기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와 경기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몇몇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규칙이나 그 스포츠를 하는 방식을 잘 모르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탁구나 배드민턴 같은 경우 대중적이라고 생각되어 규칙을 배우지 않고 경기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경기나 연습할 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규칙이나 생각이 다르다고 싸우거나 반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판도 같은 반 학생이 보는 경우가 많아 공정하지 않다는 불만도 있습니다. 이 스포츠클럽 경기 활동이 본선에 올라가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규칙을 무시하고 친한 친구가 심판을 보거나 규칙을 잘 모르는 것을 이용해 속여서 득점했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스포츠의 규칙과 정신을 잘 이해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스포츠는 단순히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는 자기 능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포츠의 규칙을 잘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을 지키는 것은 스포츠의 정신이자, 스포츠맨십입니다. 그것은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윤리입니다. 그리고 승패에 대해 겸손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반칙하지 않습니다. 스포츠맨십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적용될 수 있는 좋은 덕목입니다. 학생들이 이번 스포츠 클럽 경기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배우고 익히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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