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제1대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가 해단식을 마쳤다.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는 성남시조례 제2812호에 근거하여 성남시 청소년이 교육, 환경, 인권, 행복 등 청소년과 관련된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청소년정책참여기구로, 성남시 차세대위원회 9기가 '청소년참여보장방안제안'을 시초로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되면서, 성남시청소년재단에 위탁운영, 설립되었다.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에서 하는 일들로는 성남시 청소년 정책과제 발굴 및 시정정책 반영요구, 성남시 청소년 정책 및 사업, 예산, 입법제안 등과 성남시 청소년 의견수렴 및 현안조사, 성남시 청소년 제안주간 개최 등이 있다.또한, 지역별 청소년 인구수를 고려해 수정구 10명, 중원구 10명, 분당구 20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으로 출범한 ‘제1대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는 ▶교육문화위원회 ▶인권권익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등 3개 분과로 각 상임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수렴과 의제발굴 등 의제화 과정을 진행했다.실제로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는 지난해 5월 17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제1대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본회의' 에서 ‘성남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경기도교육청은 올 한 해 '경기 꿈의 학교'를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발표하였다.'경기 꿈의 학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가 운영주체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학교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와 '마중물 꿈의 학교' 등 총 300개 꿈의 학교를 선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기획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 배우는 활동으로, 교사와 학부모 또는 비영리단체, 지방정부 등이 응모대상이다.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총 200곳을 공모한다.반면 '마중물 꿈의 학교'는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만든 자율동아리 형태의 예비 꿈의 학교로, 3명 이상의 성인, 10명 이상의 어린이, 청소년 및 교직원과 학부모, 주민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마중물 꿈의 학교"는 총 100곳을 공모 중에 있다.그러나 한가지 주의할 점은, 단위 학교 내 동아리는 꿈의 학교에 지원이 불가능하다.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1일, 도 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와 12일 경기도교육연구원(수원)에서 올해 꿈의 학교 선정기준이나 접수방법 등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중 심
지난 11월 12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비스 홀에서 제 7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2009년 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국 단위로 진행 된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대해 원인과 대안을 조사하고, 공공정책 제안활동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사회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이 대회는 미국시민교육센터(CCE)에서 제작된 사회참여프로그램 프로젝트 시티즌 (Project Citizen) 교육에서 제시하는 4단계 활동 (문제인식-대안정책-공공정책-실천활동(실행계획)) 의 순서대로 팀 활동이 진행되어야 한다.이번대회의 본선에 진출한 팀은 12개 팀으로, 창원대산고등학교의 눈누난나 팀을 제외한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모둠명소속기관발표주제 수상대상신라면원곡고등학교지역 신석기 유적 시설물 개선 정책 제안국회의장상최우수상V.I.P신성여자중학교한라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부총리 겸교육부 장관 상최우수상도시재생청소년지원단영주시청소년도시참여지원단영주시 도시재생 사업! 청소년이 뛰어들다!행정자치부 장관상최우수상눈누난나창원대산고등학교창원시 누비자(자전거)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