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보자. 신세대 광고퀸 나라, 얼굴 천재 차은우, 중국에서 온 무용천재 성소, 톡톡 발산하는 매력덩어리 주이, 이 네 명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한 번쯤 크게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먼저 나라는 헬로비너스라는 걸그룹에 속해있다. 다른 타 그룹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매력과 유머감각을 어필하며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나라는 오직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얼굴과 몸매만을 가지고 어필하였고 큰 관심을 받았다. 걸그룹 중에서도 9등신이라는 우월한 길이와 뛰어난 비주얼을 가져 큰 인기를 받아, 그 인기를 나라뿐 아니라 그룹 전체에까지 영향을 끼치려고 노력하였지만 실패하였다. 두 번째, 차은우는 아스트로라는 보이그룹에 속해있다. 차은우 또한 나라와 비슷하게 자신의 비주얼을 어필하며 일명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타이틀을 달며 자신의 비주얼을 뽐내며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였다. 차은우 또한 개인의 인기를 그룹 전체로 이어 음악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였지만, 실패하였다. 세 번째, 성소는 우주소녀라는 스타십의 13인조 대형 걸그룹에 속해있다. 성소는 우연치 않게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의 리듬체조라는 종목에서
남자판 아이오아이인 워너원이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준 프로듀스101. 이 프로그램을 보면 그룹에 있어서 센터를 중요시한다. 센터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아이돌그룹의 ‘센터’는 아이돌그룹의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아이돌 그룹에 있어서 이미지는 가장 중요하다. 이미지로 인해 아이돌이 흥하기도, 망하기도 한다. 잘못된 이미지로 대중들의 머릿속에 남게 되면 해당 아이돌은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다. 예를 들어보면, 2014년도에 가장 인기 있던 아이돌인 AOA의 설현은 AOA의 센터이다. 설현은 방송에서 역사 인물 관련 퀴즈를 풀던 중 안중근 의사를 보고, 긴또강이라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설현은 역사수준이 낮은 아이돌로 대중들의 머릿속에 남게 되었다. 설현의 영향력이 강했던 AOA는 그룹 자체가 비판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 결과, AOA의 음원성적은 예전보다 좋지 못한 성과를 내기 시작했고, 국내에서 영향력이 약화되었다. 설현의 한 발언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위와 같이 센터가 아이돌 그룹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둘째, 아이돌그룹의 ‘센터’는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야하기 때문이다. 아이돌그룹의 ‘센터’는 활동
지금까지 가요시장에는 수백 개의 아이돌들이 대중들 앞에 무대를 섰지만,그중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아이돌은 소수에 불과하였다.아이돌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보통 비주얼과 실력을 성공 요인으로 뽑는다. 아이돌에게 있어서 비주얼은 이제 기본이다. 뛰어난 외모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뽐내야만 대중들에게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고, 이와 같은 이유로 안정적이게 수익을 걷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아이돌은 일반인과는 다른 외모를 가져 범접할 수 없는 즉, 신비주의 콘셉트가 많았다. 이와 같은 콘셉트 때문에 대중들에게 있어서 아이돌은 우상의 존재로 섬겨지게 되었고, 아이돌은 또 다른 하나의 민족이었다. 아이돌은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기에 아이돌은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만 성공하는 시대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아무리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더라도, 실력이 없다면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기 일쑤이다. 여기서 말하는 실력은 노래와 랩뿐만 아니라 댄스까지 포함이다. 예전의 아이돌들은 노래보다는 비주얼에, 자신들의 외모를 더 중요시하였기에 아이돌은 노래를 못하는 이미지가 강하였다
요즘 대중들이 원하는 아이돌의 콘셉트는 무엇일까? 정답을 말하자면, ‘개성’이다. 대중들이 원하는 아이돌의 콘셉트는 점차 변화되면서, 최근에는 ‘개성’이라는 콘셉트를 원하게 되었는데 그 변화된 콘셉트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가장 대중적이기도 하였지만, 그에 따른 논란도 많았던 ‘섹시’라는 콘셉트의 색깔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여도 아이돌 시장에는 ‘섹시’ 콘셉트의 노래를 가지고 활동하는 그룹들이 많았다. 예를 들자면, AOA와 EXID. 이 두 그룹을 A급 아이돌 반열에 오르게 한 곡인 ‘짧은 치마’와 ‘위아래’ 모두 ‘섹시’ 콘셉트의 곡이다.AOA와 EXID가 인기를 얻었던 때는 ‘섹시’ 콘셉트의 곡이 유행했던 시기이다. 그 전 아이돌의 이미지는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대이다 보니 어린 느낌이 강했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기보다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이런 매력이 대중들이 원하는 매력이었다. 그러나 대중들의 마음은 변하였고, 귀엽고 상큼한 매력보다는 성숙한 매력인 ‘섹시’ 콘셉트의 곡을 원하였고, 그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있던 AOA와 EXID는 A급 아이돌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그러나 소속사에서 너무 ‘섹시’ 콘셉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riginal Sound Track). 이렇게 들었을 때 한 번에 의미를 파악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우리가 흔히 듣는 OST의 뜻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삽입할 때에 기존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특별히 영화나 드라마에 삽입하기 위해서 새롭게 제작한 곡이다.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OST는 도대체 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나오는 것일까? OST의 역할을 알아보기 전에 음악이 미치는 일상생활의 역할을 알아보자.길을 걷다 보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길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양하다. 심리적으로 다른 것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어느 목표 지점을 향해 걷는 것에 집중하거나 노래에 집중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신나는 감정이나 우울한 감정 등 다양한 감정을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감정’이란 메시지를 많이 담고 있다. 우울한 가사 내용에 빠른 비트와 밝은 음색이 곁들여진 노래는 잘 없다. 그 이유는 음악에 ‘감정’을 더 풍부하게 담아내기 위함이다. 우울한 노래는 우울한 감정에 맞게 느린 리듬에 애절한 음색으로
걸그룹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취향에 맞게 변신을 한다. 그러나 걸그룹이 오랫동안 가져왔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로 바꾸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혹독한 과정이다.예를 들어 레드벨벳을 보자면, 레드벨벳은 상큼하고 발랄한 ‘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Velvet’이란 두 콘셉트를 노리고 가요계 시장에 상륙한 걸그룹이다. 레드벨벳의 역대 히트곡을 본다면 ‘Ice Cream Cake’, ‘Dumb Dumb’, ‘Russian Roulette’, ‘Rookie’로 대부분이 상큼하고 발랄한 ‘RED’ 콘셉트의 곡이다. 반대로 매혹적이고 성숙한 모습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발매한 ‘Be Natural’과 부드럽고 감성적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던 ‘7월7일’은 상대적으로 레드벨벳의 곡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러한 레드벨벳의 음반활동을 보았을 때 대중들에게 레드벨벳이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보다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리고 더 잘 각인이 된다는 말이다. 즉, 레드벨벳은 매혹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또 다른 예시인 여자친구를 보자면, 여자친구는 일명 ‘파워청순’
얼마 전, ‘Rookie’란 곡으로 한 번 더 대중들에게 자신들만의 개성적인 색깔을 각인시켰던 레드벨벳은 레드와 벨벳 콘셉트를 교차적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시켜왔다. 레드벨벳의 벨벳 콘셉트의 곡은 레드 콘셉트의 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끄지 못하였는데, 벨벳 콘셉트의 곡 중 유일하게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곡이 있다. 그 곡은 바로 레드벨벳의 ‘7월 7일’이다.벨벳 콘셉트의 ‘7월 7일’은 몽환적인 오케스트라와 부드러운 피아노 반주가 만난 R&B 발라드곡이다.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고 이별하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가사에 담겨 있다.‘7월 7일’의 뮤직비디오는 대중들의 해석 과정에서 세월호와 관련되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월호의 흔적은 ‘7월 7일’의 가사에도 볼 수 있다.‘그냥 꿈에서 깬 것뿐이야 또다시 까마득한 저 슬픈 별 하나 잘 가 서툴게 인사하고 뒤돌아서 오는 길은 참 멀기도 하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 꿈에서 상대방을 다시 만났지만, 다시 ‘잘 가’라는 인사를 하고 또다시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꿈속이라도 괜찮
노래를 잘하는 보컬의 기준은 무엇일까? 지상파 방송국 MBC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복면을 쓰고 노래하는 ‘복면가왕’에서는 판정단의 다수 선택에 따라 판결이 달라진다. 판정단들은 어떤 이유로 보컬을 선택하는 것일까? 보통은 고음이 잘 올라가거나 다른 보컬들 또한 하기 힘든 노래 스킬을 사용하는 보컬을 선택한다.왜 노래 잘하는 보컬의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것일까? 먼저 노래 잘하는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취향의 범위가 다른 기준을 정하는 분야보다 넓으므로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도 노래 잘하는 보컬의 기준을 정하기는 어렵다.다수의 사람은 고음이 잘 올라가는 보컬이 노래를 잘하는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것일까? 이 부분에서는 사람의 심리 부분에서 접근해야 한다. 사람은 보통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행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시각으로 보았을 때, 고음이 잘 올라가는 것. 즉, 음역대가 높은 사람은 소수의 사람이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자신보다 음역대가 높은 사람을 자연스럽게 노래 잘하는 보컬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음역대가 높은 사람을 노래 잘하는 보컬이라고 칭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딱히
CCM은 무엇인가?CCM이란,현대기독교음악(Contemporary Christian Music)으로 종교음악 중 하나이다. 기독교음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찬송가’이다.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많은 사람들이 합창하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물론 ‘찬송가’ 또한 기독교음악이 맞다. 그러나 ‘CCM’은 ‘현대’기독교음악이다. 시대에 맞게 점차 발전하는 것이 ‘CCM’이다. CCM의 무한한 변신‘CCM’은 마법과 같은 장르이기도 하다. 록, 메탈, 팝, 인디는 물론 최근엔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 록, 메탈, 팝 등의 장르와 차이점은 무엇인가? ‘CCM’은 일반 장르들의 음악적인 색깔을 살린다. 반면, 가사의 내용은 신앙적이고 성서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일반 장르와 차별화 되어있다. 왜 CCM은 독자적인 음악적 색깔을 가지지 않을까?그건 바로 대중들에게 가사를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성서적인 내용은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 생소할 수 있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CCM‘제작자들은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도 신앙적이고 성서적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많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이야기 형식의 가사로 듣는 이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가요. 요즘 가요에서 말하는 여성상과 남성상은 어떠할까?데뷔 전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단단한 팬덤을 확보하고 데뷔하여 음원 순위를 점령한 트와이스, 일명 ‘괴물 신인’이라 불리며 데뷔곡 발표 4시간 만에 전 음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PRODUCE 101’에서 상위 11명으로 뽑혀 결성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음원 순위를 점령한 아이오아이, 이 세 그룹의 노래를 가지고 요즘 가요가 말하는 남성상과 여성상을 알아보자.먼저 트와이스 ‘TT’의 가사 “이러지도 못하는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바라보며”, “이번에 정말 꼭꼭 내가 먼저 talk talk 다짐뿐인 걸 매번 다짐뿐인 걸”를 보면 좋아하는 남자가 생겨 그 남자에게 다가가려고 하지만 결국 다가가지 못하는 용기가 없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맴매매매 아무 죄도 없는 인형만 때찌 ⋯ 자꾸 틱틱 거리고만 싶지”는남자에게 다가가지 못해 짜증나는 여자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사이다. “혹시 이런 나를 알까요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안돼요”는남자가 먼저 여자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원하고 있다.블랙핑크 ‘불장난’의 가사
1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곤제근린공원 근처의 금오동 무인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오전 11시 3분경에 완전히 진화되었다.소방당국은 변전소 내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정전으로 인한 가정, 직장, 공공시설 등의 피해가 속출하였다.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교통혼란이 발생하여 차들은 서행을 하며 도로를 다닐 수밖에 없었으며, 인근 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을 하는 등, 학생들을 집으로 귀가시켰다. 정전되었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없었고, 전기난방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다.그렇다면 변전소는 무엇이길래 변전소 하나가 마비되자 큰 피해가 발생하였을까?변전소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송전선로나 배전선로를 통하여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과정에서 전압이나 전류의 성질을 바꾸기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발전소는 전기를 만들고 매우 먼 거리의 송전선로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선로의 저항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전력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전력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선을 굵은 것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이유로 전선을 굵게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므
13인조 걸그룹이 나타났다! 바로 '우주소녀'이다.우주소녀는 한국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소속인 13인조 걸그룹이다. 현재 활동화고 있는 걸그룹 중에서는 최다 인원으로 2016년 2월 데뷔 당시에는 12인조 걸그룹이었지만 같은 해 6월 I.O.I로 활동하고 있던 연정이 합류하여 13인조가 되었다.우주소녀의 멤버로는 설아, 선의, 보나, 엑시,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성소, 미기, 여름, 다영, 연정이다. 이 중 엑시는 데뷔 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2에 참여하여 시선을 끌기도 하였으며, 연정은 프로듀스 101의 다시 만난 세계 1조 무대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시원하게 고음을 뽑으며 일명 '사이다 보컬'이라는 칭호를 가지며 승승장구하여 최종 순위 11위로 I.O.I의 11번째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그룹명 우주소녀는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중심이 없는 우주처럼 13명의 멤버들 모두가 중심이 되겠다는 뜻과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인 우주처럼 가요계에서의 최고가 되겠다는 뜻이 있다. 또한 '우리가 주인공인 소녀들'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우주소녀는 미니 1집 WOULD YOU LIKE?로 데뷔하였다. 활동기간이 무려 12주 동안
특목고, 자사고의 입학사정관이 꼭 읽고 싶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지침서, '입학사정관이 꼭 읽고 싶은 특목고, 자사고 자기소개서'를 소개한다.먼저, 이 책의 저자인 신동엽은 교육열이 높은 강남, 분당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입시 전문가로 이름이 높은 사람이다. 2015년까지 총 6006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전설적인 입시 컨설턴트이다. 스토리텔링 스팀형 수학을 가장 빠르고 철저하게 대비한 평가혁신 창의서술형 수업으로 잘 알려진 '휴브레인'의 대표이기도 하다. 수학 교육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힘써 인간적인 영재를 육성하겠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 '신동엽의 입시컨설팅 센터'의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책의 목차로 1장에서는 '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할까?'라는 제목으로 자기소개를 작성하기 전에 자기소개서를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자기소개서가 입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하고 있으며, 학교가 정말 원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1장에서 자기소개의 정의를 설명하였지만 그에 비해 2장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 꼭 기억해야 하는 14가지'라는 제목으로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클래식,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노래의 멜로디, 그 아름다운 멜로디 뒤에 가리어진 반전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라는 책을 소개한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이민희는 음악 웹진 백비트의 편집인이다. 음악 잡지 프리우드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MBC 라디오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음악 원고를 쓰고 있으며, 네이버 뮤직과 다음 뮤직, 씨네21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본 책의 목차로는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장 “음악, 벽을 넘어 세상 그리고 자신과 화해하다”에서는 에디뜨 피아프의 ‘La Vie en rose’ (1947), 헨델 Messiah (1741), 밥 말리 ‘No Woman No Cry’ (1974) 등 비교적으로 청소년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대의 화해를 꿈꾸는 노래에 담겨진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2장 “음악, 가장 정의롭고 가장 자유로운 저항”에서는 존 레논 ‘Imagine’ (1971), 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 (1939) 등 1879년 노래부터 1971년 노래까지 다양한 시대의 저항과 정의를 외치는 노래의 스토리
음악과 관련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형식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음대 나와서 무얼 할까’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좀 더 음악과 관련된 직종에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꿈을 꾸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으로 볼 수 있다.본 책에는 지휘자, 영화음악감독, 공연기획자, 사운드 디자이너, 가야금 연주자등 14명의 전문가들을 통해서 음악이라는 길에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책의 저자인 고혜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음악학원과 인천예고 등에서 작곡과 강사로 일하고 있다.작곡가, 지휘자, 재즈피아니스트 등 잘 알려져있는 직종을 포함하여, 레코딩엔지니어, 사운드디자이너 등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직종이 포함 되어있어, 음악인이라는 분야의 다양한 부분을읽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음악 전공 개요’, ‘전국 음대 목록’, ‘웹사이트 정보’가 담겨져 있어 음악인으로 가는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뒷표지에서는 본 책을 ‘음악으로 삶을 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