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청각적 요소를 잘 활용해서 영상을 만든 것 같습니다. 먼저 고딩의 쫄깃한 하루는 더빙을 너무 재밌게 해서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또 공부를 하다가 아이패드를 꺼내서 먹방 영상을 보는 것이 공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중간의 올림픽 보는 내 모습보다 더 쫄깃해 라는 비유는 생동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로 본 학생들을 위한 가성비 맛집 추천은 직접 길을 알려주고 메뉴를 추천을 하니 결정장애가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로 본 이슬 먹고 자란 빵은 가족들의 추천 메뉴를 알려주고 네이버 리뷰와 가격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원의 라멘 맛집 탐방은 어떤 메뉴가 있었는지 이미지 제공으로 알려주고 라멘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도 알려주고 맛의 평가를 자세하게 해주어서 그 맛이 어떤 맛인지 보다 더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4편 모두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