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중학교에서는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반에서 5~6명씩 나눠서 각자 원하는 멘토에게 가서 그 진로에 대해 배웠다. 직업은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 연극배우, 3D 프린터, 육군 장교, 주얼리 디자이너, 바리스타가 있었다. 그중에서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와 주얼리 디자이너에 대해 배운 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소개할 것은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 이다. 직업에 대해 소개해 주신 평택에 있는 한국 장애인 도우미견 협회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시각장애인 도우미견만 훈련 하는 것이 아니라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도우미견들도 훈련시킨다고 한다. 또 이곳에서 훈련받고 실제 도우미견이 되는 강아지들은 흔히 아는 골든 리트리버가 아닌 골든 두들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교배된 견종)이라는 강아지들이 있다고 한다.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은 청각장애인에게 알람이 울리거나, 아기가 울거나, 초인종이 울릴 때 청각장애인에게 달려가 알려주며 도와준다. 지체장애인 도우미견은 창문 열고 닫기, 양말 가져오고 다시 넣기, 냉장고에서 물 꺼내고 다시 넣기 등 지체장애인을 도와준다. 또 도우미견들을 훈련시킬 때는 진짜 상황과 똑같도록 시각장애 도우미견들을 훈련할 때는
4월 24일, 백석중학교에서는 2,3학년 시험기간인 24일-26일동안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 1학년들을 대상으로한 진로체험 중 첫날로 티셔츠 제작을 하였다. 반별로 정해진 색의 티셔츠에 개인 또는 몇몇 학생끼리 그리고 싶은 것을 자신의 티셔츠에 그려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오전 9시-11시까지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티셔츠 제작 후에는 반별로 포토타임도 가졌다. 티셔츠에는 찜질방 마크, 좋아하는 과일, 자신이 좋아하는 별명(존예, 존멋 등), 좋아하는 연예인 등 독특한 티셔츠가 많았다. 자신이 만든 티셔츠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학생의 모습도 보였지만, 자신이 직접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만드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티셔츠를 제작하였던 1학년 5반 고OO 학생과 권OO학생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Q.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A.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티셔츠와는 달리 자신의 개성을 담아 만든 티셔츠라서 특별했고, 뿌듯했습니다. Q. 혹시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있었나요? A. 시간이 생각보다 적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소수의 친구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
발곡중학교 1학년 단체로 의정부에 있는 몽실 학교로 직업체험을 다녀왔다.직업체험은 공예가, 의학, 요리사, 아나운서, 영상감독, 청소년 지도자, 패션 디자이너, 드론.3D 컴퓨터, 경찰, 마술사 등 여러 가지 체험거리로 이루어져있다.먼저, 2층에 위치해있는 아나운서와 영상감독은 모두 ‘미디어 경청’ 교실에 소속되어 있었다.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는 방법, 종류, 발음교정 등 여러 가지 아나운서가 되려면 꼭 알아야하는 것 위주로 교육을 했다.두 번째로, 미디어 경청의 영상감독은 그린 스크린과 블루 스크린을 이용한 편집과 짧은 단편영화들을 만들었고, 직접 영화를 촬영해보면서 학생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작품을 만들어 교육의 흥미를 돋웠다.세 번째로, 요리사 교실에서는 각 조별로 직접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평소에 요리를 잘 접해보지 못했던 친구들도 요리에 관한 기구들, 요리 방법들도 알게 되었다. 직접 세팅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이라서 지루할 틈이 없었고, 만든 떡갈비 또한 자신이 만든 것이라서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네 번째로, 경찰 직업체험에서는 경찰이 하는 일, 경찰이 범죄자를 제압하는 무기와 기술, 그리고 경찰의 계급을 알게 되었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단